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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박수홍 김다예 살다보면 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간혹 할때가 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이 있는것 처럼 다들 사연이 있는것 같다. 그 중심에 있을때는 인생이 벼랑 끝에 있는것 같고 죽음이 마지막 선택인것 같지만 조금만 버티면 지나가는 일이 될때가 많은것 같다. 그 조금의 버팀을 위해 선행을 하는 사람도 있고 종교를 가지는 사람도 있다. 요즘 이 사람을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된다. 50년 인생이 없어졌지만 진정한 사랑이 생겨났다. 부모들의 사랑의 결실로 아이들이 태어난다. 그 자녀들은 안든 모르든 사랑으로 시작된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못 느끼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사랑이 없어진 자리는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져 버린다. 박수홍의 상황이 그런한것 같다. 50년의 인생, 50년이 넘는 사랑의 결과 였지만 가..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최근 재밌게 봤던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14화,15화까지 잘 만들었던 해당 드라마는 16화를 마지막으로 하기에는 할 이야기가 많았던것 같은데 마지막 작업을 너무 급박하게 진행이 된것 같다. 트럭을 통해 주인공의 테러가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사용 한것도 좀 이상한 기획인것 같다. 만악에 내가 과거로 간다면 저 주식을 사야지 하는걸 시원하게 보여주면서 순양의 정복기를 통해 다신하여 시원한 사이다를 날려 줬던것 같다. 홍준표 대구시장 마저 '재벌집 막내아들'을 언급한걸 보면 정말 이슈가 드라마인것은 맞는것 같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9500089&wlog_tag3=naver 홍준표, 이번엔 재벌집 ..
[속보]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앞에서 사고로 화재 발생 속보입니다.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앞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습니다. 29일 오후 1시49분께 사고가 발생 하였다. 버스와 트럭 간 추동사고로 인해 발생 하였다고 조사됐다. 방음터널이여서 접근이 어려워서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것 같다. 영상과 사진은 모두 지옥과 같은 화염으로 싸여 있습니다. https://youtu.be/dlrJdV5FB5I https://youtu.be/Tri-gar0gG4 화재로 인해 화상 환자와 사망자가 있다고 합니다.
연기, 노래 모두 잘 하면 사기 케릭 - 안세하, 박진주 재능이 있는 사람은 확실히 있다. 그것도 여러 달란트가 있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 연기를 하는 사람이 노래까지 잘 하면 사기 캐릭이 아닌가? 연기하는 집중으로 노래를 하였을 때 그냥 가수들이 전달하는 감정의 전달력 보다 더 잘 전달 되는것 같다. 최근은 아니지만 의외의 남자 배우가 노래를 잘 하는걸 보고 '우와!!!' 완전 깜놀 했었다. 조연으로 많은 작품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다. 안세하 경영학을 전공하고도 엄청난 가사와 감정의 전달을 하는것 같다. 아직은 조연의 모습이지만 이 인기를 몰아서 더 유명한 배우가 되면 좋겠다. https://youtu.be/_r2nUYA0KXs 더불어 과거 정말 잘 한다라고 생각 했던 배우를 함께 이야기 하고 싶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들었던 이 배우는 정말 '..
나는 솔로, 모태 솔로 영수를 소개합니다. 처음에 나왔을때는 이런 프로그램이 재미가 있을까?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 프로그램이다. 잘 생긴 사람, 이쁜 사람들이 출연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사람들에게 더 친근감을 들게하고 한번 더 보게 하는 프로그램이 된것 같다. 12기, 77회를 지나면서 많은 시청자층을 만들어 놓을것 같다. 77회, '영수'의 순수함과 자기 직업에서의 전문적인 모습을 보였을때 이것이 '나는 솔로'의 힘이 구나? 하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었다. 이성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지만 직장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이 반적의 모습인것 같다. 어디에 앉을까 고민 고민하는 영수의 모습에서 순수함이 더 뭍어 나오는것 같다. 자막에서 솔로 나라 천연기념물 1호 라고 나오는 것이 맞는것 같다. ㅎㅎ..
유튜브 크리에이터.. 컨텐츠 창조자? '크리에이터'... '창조자'라는 의미의 '크리에이터'가 여러 플렛폼이 나오고면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플렛폼마다 다르게 불려지기도 했지만 그것은 대세가 되는 플렛폼에 붙여지는 수식어 같은 것인것 같다. 블로그에 컨텐츠를 만들면서 취미? 또는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것이 수입과 연결이 되면서 사람들은 모두 블로그를 하기 시작했다.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슈퍼블러거'가 생겨나고 새로운 직종?이 생겨난 것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이러한 일을 직업으로 하면서 사는 사람이 많아졌고 직장인들에 비해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 배분과 자유로운 활동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컨텐츠 제작 즉, '크리에이터'가 되었다. 모바일 기기가 발전하면서 글을 쓰는 활동에서 영상을 만드는 쪽으로 '크리에이터'가 확장..
정준영 카톡,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고 있다.열렸다가 아니라 열리고 있다. 정준영의 카톡에서 나오는 내용의 끝은 어디일까?어디까지 나와서 세상에 고발될 수 있을까?정준영과 관련된 모든것이 검색어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버닝썬, 승리, 단톡방의 사람들, 부모...그중 정준영 부모에 대한 검색어가 보인다. 정준영의 부모가 고위 관리일 것이다.선교사이다. 국정원이라.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예전 어느 예능에서 정준영이 부모님의 직업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부모님의 사업을 하셨고 사업으로 인해 해외에서 많이 생활 했었다고 한다. 17세 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을 했었고그 당시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할 만한 자녀는 아니였던것 같다.자신이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알았을 사충기와 젊은 시절의정준영은 부모라는 울타리가 크지 않았을 것..
정준영 카톡이야기 정준영의 카톡이 검색어 상위에 랭크가 되었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몰카에 대한 범죄가 ... 공인의 신분에서 의혹으로 제기 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것 같다.'몰카 논란'으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을 한다고는 하지만이미 SNS나 인터넷은 정준영의 몰카 촬영이 확실시 되는것 처럼자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정보의 홍수에서 이런건 참~ 빨리 퍼져가고 잘~ 찾아낸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유사한 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적이 있었다.다시 방송에 복귀하면서 사과까지 했지만 또 다시 같은 이유로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은 안겨줬다. '버닝썬'에서 시작한 수사의 불씨가 '승리'를 통해 '정준영'까지 흘러간것 같지만이렇게라도 공인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자신의 신분에 맞는 대접을 받는것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