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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국가대표 세일즈 컨설턴트 선발

인피니티, 국가대표 세일즈 컨설턴트 선발

• 인피니티 전체 딜러사 세일즈 컨설턴트 대상 ‘롤플레잉 스킬 콘테스트’ 실시
• 총 6개 항목, 일인당 40분씩 집중 평가 실시…전문성 및 고객 만족도 종합 평가

(2009년 9월 17일 – 서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국내 7개 딜러사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롤 플레잉 스킬 콘테스트(Role Playing Skill Contest)’에서 SK네트웍스의 김종찬 대리가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인피니티 ‘롤 플레잉 스킬 콘테스트’는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전국 7개 딜러, 8개 전시장에서 인피니티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130여명의 세일즈 컨설턴트 전원이 참가했다. 콘테스트는 세일즈를 위해 요구되는 덕목들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최고점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딜러사를 대표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8명의 컨설턴트들이 참가한 최종 결선은 지난 16일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은 각 40분, 총 6시간에 걸친 평가를 거쳐 최우수자를 가리게 됐다. 

콘테스트는 세일즈를 위한 준비단계부터 전시장에서의 고객응대, 차량 판매 이후의 서비스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을 통해 모든 컨설턴트를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전시장에서 고객을 맞이한 실 상황을 재연해 평가하는 콘테스트를 통해 고객 응대부터 자사 및 경쟁사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 평가, 고객 상담을 통한 순발력 등을 평가한다. 특히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 대상 차종은 콘테스트 시작까지 비밀로 하며 제품 교육전문가가 고객 역할을 함으로써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한 한국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는 고객이 전시장으로 문의 전화를 거는 순간부터 출고 후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캐어까지 모든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며 “이번 콘테스트 역시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판매 숙련도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SK 네트웍스 김종찬 대리는 “콘테스트를 통해 매일매일 직면하는 고객의 새로운 요구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구매 전부터 후까지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을 보다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2위는 부산 반도모터스의 이태민 차장, 3위는 SS모터스(송파)의 백성욱 팀장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