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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기 1월19일

점심때 회사 경영지원팀에서 차장님이 오셔서 점심을 쏘셨습니다.
북경탕수육인가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점심 쏘셔서 감사합니다.
 
여러해 살면서 친구보다 모르는게 가족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를 만나서 하는 이야기 만큼 가족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이런 저런 문자를 보냈습니다. 장문의 문자죠~^^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시간이여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요즘 프로젝트 한다고 늦게 들어가는데 아내와 아기가 항상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내가 들어가는 시간이면 아이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굴보고 옷 갈아입고 오면 금방 또 자곤 합니다.
잠깐이라도 눈뜬거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비가 오네요... 좋다~~~



잇글링의 우연한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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