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시작이 반 이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진짜 그런것 같다.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 먹고 한발 내딧기가 어렵다.
회사에서도 재밌는 문화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된다.
다들 스스로의 일에 바뻐서 그런지 여유가 없다.
호응이 없어서 왜? 이런 문화를 내가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래도 하고 싶은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ㅎㅎㅎ
암튼.. 뭔가를 만들어가는건 힘들다...
사람들은 그걸 알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