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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카드개인정보유출을 한방에 보냈다.




견미리의 딸로 소개되면서 누리꾼의 이야기에 오르락내리락 했던 이유비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숨겨둔 끼를 보이면서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어제까지만해도 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검색어가 도배를 했는데 하루 아침에 연예인으로 그 자리를 바꿨다. 이유비가 '안녕하세요'를 선보인 성악의 끼가 검색어를 바꿀만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카드회사 개인정보유출인데 이런걸로? 사람들의 이슈에서 제외된다는것이 참~ 아리러니하다. 이유비 이쁘긴 이쁘다. 누가봐도 귀요미라고 부를만 하다. 이 틈을 타서 이슈로 올라온 이유비는 마케팅에 성공한것 같다. 이날 방송을 계기로 이전에 이유비가 연기했던 부분들도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성악이라는 장르를 1년 정도 공부를 했었는데 이전에 그냥 그냥 듣던,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노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수라면 한번쯤은 배워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