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결혼 12주년 맞이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2025년 7월 1일 결혼 12주년을 맞이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결혼 12주년 기념,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 결혼기념일. 결기 12주년. 한결같은 착한 남편 바보 아빠.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성용과 딸 시온 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과 서로 다정하게 손가락 하트를 하거나 딸의 볼에 뽀뽀하는 사랑스러운 가족의 풍경이 담겨 있다.
특히 딸 시온 양은 사진 찍을 때 이상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 11살 딸이 찍어준 사진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여전히 신혼 부부 못지않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식당에서 아늑한 분위기 속에 식사하는 장면과 딸 시온 양이 부모님의 사진을 찍어주며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이들 부부는 2013년 7월 1일 결혼했으며, 2015년 9월 첫 딸 시온 양을 낳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
한혜진은 현재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 중이며, 조만간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최근 FC서울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며 현역 선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결같은 사랑과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
결혼생활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는 메시지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이들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행복한 결혼 12주년 소식은 한국 연예계와 스포츠계,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변함없는 사랑과 가족애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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