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복귀 앞두고 안타까운 어깨 부상 소식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투수 안우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가운데, 복귀를 앞두고 어깨 부상을 당해 시즌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이번 부상으로 2025년 시즌은 물론 WBC 대표팀 참가 여부도 크게 불확실해졌다.
안우진 어깨 부상 상황과 복귀 일정 지연
안우진은 2023년 팔꿈치 내측 인대 파열로 미국에서 토미존 수술을 받고, 2023년 1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며 재활해왔다. 소집 해제 예정일은 2025년 9월 17일이다. 그러나 최근 8월 2일 고양 히어로즈 2군 청백전 경기 후 벌칙 펑고 훈련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이로 인해 투구가 불가능해졌으며, 부상 회복 및 재활 기간을 감안할 때 즉각적인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안우진은 부상 위험성 때문에 펑고 훈련을 거절했으나 코치진 지시로 훈련에 임했다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키움 구단은 사실 확인 중에 있다.
키움 히어로즈와 대표팀에 미칠 영향
키움 히어로즈는 타 팀에서 이적한 송성문의 120억 대형 계약 소식으로 분위기가 좋았으나, 안우진의 이번 부상 소식으로 전력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감독대행은 안우진이 복귀한다면 곧바로 1군에서 활용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으로 기대가 좌절되었다.
또한, 국가대표로서도 2026 WBC 유력 선발 후보였던 안우진의 시즌 아웃은 대표팀 전력에도 상당한 손실로 평가된다.
안우진 투수로서의 프로필과 경력
안우진은 1999년 8월 30일생으로 우투우타 투수이며,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다. 신장은 192cm, 체중 90kg로 매우 큰 체격을 자랑한다. 2018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해, 2018~2023시즌 동안 156경기에 출장하며 43승 35패, 평균자책점 3.21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평균자책점 2.11로 리그 1위를 차지하는 등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해왔다.
과거 논란 및 흑역사
안우진은 2017년 학교 폭력 사건으로 인해 국가대표 영구 실격 징계를 받았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에 따른 음주 및 외부인 접촉으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복귀 전망과 팬들의 기대
복귀를 앞두고 기록한 2군 청백전에서 시속 157km까지 투구하는 등 준비가 순조로웠으나, 갑작스런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활과 재투구 훈련 기간이 추가될 전망이다. 안우진 본인과 키움 팬들 모두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키움 구단과 코칭 스태프는 안우진의 부상이 완치된다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1군 복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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