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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프로골퍼 나다예 선수 후원 계약 체결

크라이슬러 코리아, 프로골퍼 나다예 선수 후원 계약 체결

• 신예 프로골퍼 나다예 선수에게 1년간 Golfer’s SU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지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한국 여자 프로 골프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나다예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7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후원 계약 체결식을 갖고, 나다예 선수에게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를 전달했다.

2004년 국가상비군 출신인 나다예 선수는 2005년 프로로 입문한 뒤 2006년 아시아 마일스 빈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07년에는 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며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프로 골퍼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향후 1년간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차량인 프리미엄 SUV ‘퍼시피카’를 나다예 선수에게 제공한다. 나다예 선수는 이 기간 동안 출전하는 모든 골프 대회에 크라이슬러의 윙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예정이며,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고객 초청 골프대회의 공식 ‘골프 주치의’로 활약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마케팅담당 송재성 상무는 “늘 밝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나다예 선수의 모습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골프 실력에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후원 동기를 밝히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크라이슬러와 함께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내자”며 나다예 선수를 격려했다.

제주 출신인 나다예 선수는 “계속되는 대회 참가로 피곤한 몸을 이처럼 쾌적하고 안전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함께하게 되어 무엇보다 큰 힘이 되겠다”는 말과 함께 “믿고 응원해주는 크라이슬러와 함께 반드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설명> 크라이슬러코리아 송재성 상무(좌)와 나다예 선수(우)가 17일 경기도 포천 일동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 참고 -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Pacifica)는 국내 크로스오버 차량 (CUV) 시장의 선두 주자로 럭셔리 세단과 SUV의 장점만을 합친 컨셉트를 추구한다. SUV의 유연성 및 안전성과 동시에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성능을 갖춘 차량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V6 4.0리터 알루미늄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 토크 36.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퍼시피카는 미국연방정부 (NHTSA)의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및 측면 모두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으며, 전복위험도 평가에서도 별 네 개를 받아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판매 가격은 5,650만원 (부가세 포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