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닷컴's_관심/자동차

뉴 인피니티 EX35, 켈리 블루 북의 가장 여행하기 좋은 차 선정

뉴 인피니티 EX35, 켈리 블루 북의 가장 여행하기 좋은 차 선정
 
- 켈리 블루 북의 kbb.com 에디터들이 선정한 ‘2008년 가장 여행하기 좋은 차 TOP 10’
- AVM 기술 개발공로상 수상, IIHS의 가장 안전한 차 선정 등 기술, 안전, 편안함의 삼박자 갖춰
 
(2008년 5월 29일 – 서울)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지난 1월 국내에 선보인 뉴 인피니티 EX35가 미국 최대의 자동차 정보업체인 켈리 블루 북의 자동차 전문사이트 kbb.com 에디터들이 뽑은 ‘2008 가장 여행하기 좋은 차 TOP10’으로 선정됐다.
 
켈리 블루 북의 kbb.com 에디터들은 뉴 인피니티 EX35의 ‘호화롭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높이 평가했다. 켈리 블루 북과 kbb.com의 최고 시장 분석가이자 수석 편집 디렉터인 잭 네라드(Jack R. Nerad)는 “뉴 인피니티 EX35는 편안한 차량 사이즈와 스포티한 핸들링 그리고 호화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등을 갖춘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뉴 인피니티 EX35는 이와 같은 편안함 이외에도 차량에 탑재된 최첨단 기술과 뛰어난 안전성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뉴 인피니티 EX35에 탑재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닛산자동차는 미국에서 2008 오토모티브 뉴스 PACE(Premier Automotive Suppliers’ Contribution to Excellence) 어워드를 수상했다. 소니, 자나비(XANAVI)사와 함께 세계 최초로 AVM을 개발한 닛산 자동차는 이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AVM은 차량의 앞뒤와 좌우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360°의 상황을 차 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보여주는 닛산의 특허기술로 보다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돕는다.
 
또한, 뉴 인피니티 EX35는 지난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뽑은 ‘2008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중형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선정됐다. EX35는 탑재된 차량자세제어 시스템(VDC)과 첨단 에어백 시스템, 첨단 존바디 구조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차량의 정면, 좌우, 후면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하는 엄진환 이사는 “기술, 안전, 편안함 등 뉴 인피니티 EX35가 가진 다방면의 ‘재능’이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평가를 통해 증명된 것”이라며 “이 같은 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해 성공적인 판매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