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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DI Driving Experience)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DI Driving Experience) 개최
 
 
-       S 320 CDI, E 220 CDI, C 220 CDI, ML 280 CDI 등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엔진 차량으로 진행하는 고객 초청 드라이빙 체험 행사
-       자동차 서킷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디젤 차량 시승을 통해 차세대 CDI 엔진의 Fun to Drive, 최첨단 기술력, 친환경성 등 직접 체험 기회
-       SUV는 물론 S-Class, E-Class, C-Class까지 디젤 세단 라인업 완성 프리미엄 디젤 시장 선도
 
 
(2008년 6월 5일)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CD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CDI Driving Experience)’ 시승 행사를 6월 4일(수)-5일(목) 이틀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모터파크에서 개최했다.
 
‘Fun to Drive with CDI’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시승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소개한 자사의 디젤 차량들을 체계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정식 규격의 서킷에서 시승하며 디젤 엔진 차량 운전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CDI 엔진이 장착된 S 320 CDI, E 220 CDI, C 220 CDI, ML 280 CDI 등 총 4개의 디젤 엔진 차량 모델들을 체험하였다. 참가자들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정식 규격의 서킷에서 고속 주행, 트랙 코너링, 토크, 연비 효율 주행 등을 통해 디젤 엔진 차량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물론 차세대 CDI 엔진의 파워, 정숙성, 연료 효율성 등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와 함께 슬라럼(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자동차 코스 운전), 급정거, 차선 변경, 위급 상황 대처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936년 세계 최초의 디젤 승용차 ‘260D’을 출시하고, 1997년 현재 전세계 디젤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세계 최초의 커먼레일 CDI(Common-rail Direct Injection) 엔진을 개발하는 등 70년 동안 디젤 차량 기술의 선구자로 전 세계 디젤 시장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CDI 차량에는 지난 70년 동안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디젤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CDI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CDI 엔진은 메르세데스-벤츠가 199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선보인 커먼레일 다이렉트 인젝션 (Common-rail Direct Injection) 엔진으로, 고압 펌프에 의해 고압화된 연료를 커먼레일로 보내어 연료 분사 장치를 통해 디젤 엔진의 각 실린더 안으로 연료를 직접 분사하는 방식을 채용한 엔진이다. CDI 엔진은 고압의 분사 연료가 완전연소에 가깝게 소모되므로, 각종 유해 배출가스 억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CDI 엔진을 보다 강화시킨 차세대 CDI 엔진에는 1) 응답성을 대폭 증가시킨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과 2) 특수 필터를 통해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주는 DPF(디젤 파티큘레이트 필터: Diesel Particulate Filter-매연여과장치) 또, 3)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전자제어 Cold EGR을 적용해 휘발유 차량에 근접하는 저소음, 저진동, 저매연을 실현시켰다.
 
또, 엔진 본체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동급 엔진에 비해 작고 가벼워 핸들링 향상은 물론 V형 엔진, 7단 자동 변속기 등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신 기술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최고 속도나 가속도는 휘발유 차량 수준에 버금가고 연비는 휘발유 차량 대비 20% 이상 높고 엔진 수명도 길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07년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E-Class의 디젤 엔진 모델 E 220 CDI 출시를 시작으로, 2007년 11월에는 럭셔리 컴팩트 세단 The new C-Class의 디젤 엔진 모델 The new C 220 CDI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8년 2월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S-Class의 디젤 엔진 모델 The new S 320 CDI를 출시, 디젤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디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