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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Korea, 2008년도 상반기 실적 전년대비 100% 성장률 달성

GM Korea, 2008년도 상반기 실적 전년대비 100% 성장률 달성

올해 상반기 실적 전년 동기대비 약 100% 성장
상반기 분당, 일산 전시장 오픈 이어 연내 서울 서초, 광주 전시장 오픈 예정
2008년도 판매 목표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2008년 7월 15일 – 서울)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약 100% 성장”
GM Korea(대표이사 이영철
www.gmautoworld.co.kr)는 2008년 7월 현재, 상반기 판매 실적을 마감한 결과, 2008년도 1월부터 6월까지의 판매대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00% 신장했다고 밝혔다. 수입자동차협회에서 발표한 2008년 1월부터 2008년 6월까지의 수입차 등록대수 통계 자료에 따르면, GM Korea의 캐딜락과 사브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에 각각 341대와 176대가 판매되어 총 517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2007년 같은 기간의 267대(캐딜락: 170대, 사브: 97대)에 비해 약 100% 성장한 수치이다.

사업 확대계획 발표 후 8개월만에 이루어낸 큰 가시적 성과
올해 수입차 업계에서 가장 큰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캐딜락과 사브의 이와 같은 판매 성과는 작년 10월, 3년간 마케팅 부분에 5백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사업확대 계획 발표 이후 약 8개월만에 이루어낸 큰 가시적인 성과이다. GM Korea가 사업 확대 계획 발표 당시 내세웠던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사업전략의 주요 내용으로는 향후 3년간 마케팅 부문에 5백억원을 집중 투자함과 동시에 성능과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차의 전략적 출시, 그리고 딜러 및 판매망의 전면적 확대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내용 등이 포함되었다. 이후, 공격적인 광고 및 홍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GM Korea는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최고급 성능과 사양을 갖춘 7종의 다양한 신차를 인하된 가격에 출시하였고, 올해 들어서 1월에 분당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4월 광주지역 딜러 선정 계약 체결, 6월 일산전시장 오픈에 이어 최근 7월, 서울 서초지역 딜러를 추가함으로써, 가장 활발한 판매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격경쟁력으로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 전달, 국내 수입차 시장 새바람 일으켜”
GM Korea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이라는 놀라운 결과에 대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최상의 사양이 장착된 차량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캐딜락과 사브를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가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데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최근 출시한 사브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터보 X를 시작으로 새로운 디젤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가파른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딜러네트워크 확대: 분당, 일산 전시장에 이어, 연내 서울 서초, 광주 전시장 오픈 예정
올해 초 신규오픈한 분당과 일산 소재의 새로운 캐딜락-사브 전시장은 기존의 수입차 전시장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프리미엄 이미지의 ‘쥬얼리샵’ 컨셉을 업계 최초로 적용한 전시장으로 수입차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분당 및 일산 지역의 판매 견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월 광주 딜러 계약 체결에 이어 7월에 서울 서초지역 딜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다 강화된 판매망을 갖추게 되어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판매 목표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GM Korea 이영철 대표이사는 “작년 하반기에 향후 3년간 마케팅 분야에 대대적인 집중 투자를 선언하며 내세웠던 목표들이 8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하나 둘씩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고객님들께서 저희의 노력을 알아봐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고 영업 네트워크를 대폭 확충할 계획으로, 당초 내세웠던 1,400대의 올해 판매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경쟁력있는 신차 출시 및 딜러망 확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GM Korea는 단순한 물량확대를 통한 양적 성장이 아닌,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내실있는 성장을 꾀하는 것으로 향후 2010년까지 3천대 판매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