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전세계 자동차 업체 중 가장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 선정
■ 프랑스 환경에너지 위원회 최저 CO₂배출 부문 3년 연속 수상
■ 이산화탄소 121-130g/km 배출 차량 30% 생산
■ 친환경활동 및 고연비 차량 생산 주력 계획
[2008년 7월 22일]--- 프랑스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가 프랑스 환경 에너지 위원회(ADEME)로부터 최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부문 3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현재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이산화탄소 121-130g/km를 배출하는 차량 약 30%, 101~120g/km 배출하는 차량 23.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푸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120g/km 이하인 차량 4대가 베스트셀링카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푸조는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생산 업체로 온실가스 방출과 자동차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 대기 중 탄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마존 지역 녹지 재조성 힘쓰고 있으며, 유럽에서 CO₂배출량을 현재보다 최소 10g/km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0년에 HDi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하고, 2011년까지 100만개의 스톱 앤 스타트 (Stop & Start) 시스템을 판매함으로써 하이브리드 기술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30%의 바이오 디젤 사용을 일반화하고, 각 나라의 수요에 맞춰 바이오 에탄올 사용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은 지난 2007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환경단체 ‘교통과 환경(T&E, Transport & Environment)’으로부터 세계 자동차 업체 중 이산화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친환경 기업으로서 명백히 자리를 잡게 된 푸조는 이산화탄소(CO2)와 관련해 엄격한 글로벌 정책을 가지고 있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친환경 차량 개발과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으로 환경적 이익을 증대시키는데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 첨부사진: 푸조 207 epure
2006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컨셉트카로, 연료전지를 장착한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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