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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라!~

타이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라!~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년전쯤으로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여름 여행을 봉고차를 타고 갔었다. 계곡에서 재밌게 놀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산등성을 넘어 내리막길 친구가 졸려서 천천히 운전을 하며 내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찌~~~~'하는 소리와 함께 덜꺼덩~덜꺼덩~ 순간 자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일어났고 갓길에 주차를 했다. '우와~'이런 광경은 처음 보았다. 타이어가 귤 껍질 까지듯이 타이어가 벗겨졌다. 속에는 철심인 여러줄 가늘게 있었고, 그 광경을 본 친구들이 다들 놀랐다. 천천히 달렸으니 다행이지 빨리 달렸으면 완전 차가 뒤집히는 대형 사고가 났을법한 일이었다. 그때 부터인가 차를 타게되고 소리가 심하게 난다 싶으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버릇이 생긴 것 같다. 사람들은 괜찮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잊을수 없는 사진과 같은 그 광경이 항상 점검하게 하는 버릇을 만들었다.

 타이어도 피곤하고 타이어로 인한 사고는 정말 커다란 사고와 바로 이어진다. 특별히 여름철에는 비도 많이오고 노면에 열도 많다.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타어이를 사용한다면 '수막 현상'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완전 얼음위를 걷는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타이어 내부의 열이 한계치 이상 크게 올라가 펑크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즐겁게 떠나는 휴가철 장거리 이동하기 전에는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타이어 NO.1 브랜드 한국타이어가 제안한느 타이어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 휴가 떠나기전 꼭 체크해서 이상이 있을 시 타이어교체를 하고 떠나길 바란다.

승용차용 타이어의 마모한계 표시는 1.6mm이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게됩니다. (최근 미국은 안전의 문제로 3.2mm로 높이려 함) 타이어를 사용하다가 타이어의 표면이 홈 속에 돌출된 부분까지 닿으면 그 타이어는 마모 상태가 한계에 이른 것이므로 새 타이어로 교환해야 합니다.
타이어 홈 깊이에 따른 제동거리(젖은 노면)
타이어는 마모도는 어떻게 체크할까요?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차량이 조사차량의 15% 정도에 불과했고 10대 중 6대꼴인 64%에 해당하는 차량에서 공기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승차감, 안전성, 타이어의 수명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을 유지해야 100%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는 지정된 공기압을 유지하여 타이어의 트레드 부위 전체가 지면에 고르게 접촉되도록 해줘야 합니다. 더불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로 연비도 절감할 수 있으니 적정 공기압 유지는 운전자들이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으로 타이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어떻게 체크할까요?
1년에 2만 킬로미터 정도를 탄다고 보면 타이어는 보통 한 번 구입해 3~4년을 쓸 수 있습니다.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위치를 교환해 주는 목적은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는데 있습니다. 즉, 네 바퀴를 모두 골고루 닳게 해서 오래 쓸 수 있는 것입니다.
타이어 위치 교환, 이렇게 해보세요!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 또는 펑크에 가까운 공기압 상태로 사용하면 끌림에 의한 손상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못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림, 밸브 불량, 림 변형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공기압 점검을 자주하여 타이어 펑크를 빨리 발견해야 하며, 못박힌 것이나 외상 등의 유무를 확인한 후 주행 중 타이어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정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타이어를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하면 열이 많이 발생하며, 이 열에 의해 크게 손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열의 발생이 많기 때문에 손상 발생이 더욱 증가하므로 이상 발열은 타이어의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속인 경우, 이 열은 타이어 내부에 축적되며, 그대로 계속 사용하면 강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이상 발열에 의한 손상 방지법의 최선책은 속도, 공기압, 하중 등 타이어의 사용 조건 및 능력에 맞춰야 합니다. 여름 휴가차 고속도로 주행으로 장거리 운전을 할 시에는 2시간에 한 번씩 휴식을 하며 타이어를 쉬게 하여야 합니다.(※참고-타이어는 10분 휴식으로 내부 온도가 약 20℃ 정도 떨어짐)
타이어는 올바른 상태로 보관하고 정확히 장착 사용해야 비로소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부주의나 방심으로 타이어의 손상을 가져와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 점검을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타이어의 내부에 물이 들어가면 타이어와 휠에 녹이 발생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물이 들어갈 경우 필히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직사광선은 고무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직접 받는 장소 뿐 아니라, 전기난로, 스토브 등이 있는 장소는 피해야 합니다.
 
 
(1)  100일마다 한번씩 타이어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2)  마모한계 1.6mm 이하인 타이어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3)  타이어는 차종에 따라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하며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기를 권장한다.
(4)  장거리 고속주행의 경우에는 계속적인 주행으로 인한 타이어 내부의 축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2시간 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