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똑똑한 SUV 티구안,
션 & 정혜영 부부가 모델로 나서다!
- ‘래퍼 vs. 아빠’와 ‘여배우 vs. 엄마’ 두 가지 컨셉으로 지면 광고 촬영 마쳐
- 티구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선행 활동 계속 이어나갈 예정
(2008년 9월 11일–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콤팩트 SUV 티구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션 & 정혜영 부부가 티구안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치고, 광고 모델로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션 & 정혜영 부부는 지난 7월에 열린 티구안 런칭 행사 당시 티구안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바 있다. 홍보대사로 선정 된 이후 각종 홍보 및 자선활동에 앞장 서 국내에서 티구안이 인기 돌풍을 일으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에 촬영한 지면 광고 역시 온로드 드라이빙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한 길도 완벽히 적응하는 티구안의 다양한 면모를 알릴 수 있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션 & 정혜영 부부가 각각 등장한 광고에는 ‘래퍼 vs. 아빠’와 ‘여배우 vs. 엄마’라는 헤드 카피로 션의 경우는 힙합 가수의 열정적인 모습과 다정한 아빠로, 정혜영의 경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로써의 모습과 두 아이의 엄마로 티구안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션 & 정혜영이 촬영한 지면 광고는 각종 신문이나 잡지에서 볼 수 있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적극 강화해 국내 콤팩트 SUV 시장에서의 티구안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션 & 정혜영 부부는 이번 티구안 광고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기부천사 부부로서 진면목을 다시 한번 보였다.
티구안은?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최신 4모션(4Motion) 4륜구동 시스템과 팁트로닉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동급 최초로 티구안에는 오픈카 느낌의 확 트이고 안락한 실내를 위해 기존 선루프에 비해 3배가 더 큰 파노라마식 슬라이딩 전동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5개를 획득, 동급 최강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티구안은 총 2개의 터보 엔진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최첨단 피에조 인젝터가 장착된 2.0 TDI 엔진은 4기통 커먼레일 엔진으로, 한층 향상된 파워와 더욱 개선된 정숙성, 뛰어난 연비라는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혁신적인 엔진이다. 최고 140마력(4200rpm)에, 1,750~2,500rpm에서 최대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 오프로드는 물론 도심에서 강력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성능을 선사한다. 폭스바겐의 차세대 커먼레인 디젤 엔진은 탁월한 정숙성을 자랑하며, 2009년부터 발효될 예정인 유로 5 배기가스 기준을 이미 만족시킬 정도로 친환경적이다. 공인연비는 12.2km/l로 경제적이다. 최고출력이 200마력(5,100~6,000rpm)을 넘나드는 2.0리터 TSI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2.0 TSI는 최대토크가 1,700~5,000rpm에서 28.5kg·m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7.6초, 안전 최고 속도는 211km/h에 이른다. 공인연비는 9.8k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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