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 결선 개최

2008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한국 결선 개최

- 지난 9/22 (월) 경기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한국지역 최종결선 진행
- 지역예선을 거처 아마추어 골퍼 120명이 결선대회 참가, 최종 우승에 방윤석 씨 선정
- 10/30 스페인 말라가 리조트에서 열리는 볼보 마스터즈 세계 결승 참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www.volvocars.co.kr)는 9월 22일(월) 경기도 안성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2008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2008 Volvo Masters Amateur)’ 한국결선을 갖고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대회를 맞은 이번 한국지역 결선에는 지난 6월 진행된 서울·경기지역 및 남부지역 예선 1위부터 60위까지의 아마추어 골퍼 120명이 참가하였다. 이 중 방윤석(수원) 씨는 그로스(Gross) 83타, 핸디 13.2타, 넷스코어 69.8타로 최종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정근화 씨는 그로스(Gross) 72타로 최저타 메달리스트에 선정되었다.

한국 예선 종합 우승자 및 최저타 기록자는 오는 10월 30일부터 세계적인 휴양지 스페인 말라가(Malaga) 리조트에서 열리는 ‘2008 Volvo Masters Amateur World Final(볼보 마스터즈 월드 파이널)’ 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전세계 지역 예선 우승자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매년 진행되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 대회는 기존 볼보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 것은 물론, 잠재 고객에게도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해마다 본 골프대회를 VIP 마케팅 차원에서 진행하면서 볼보자동차 오너 및 가망고객들과의 친목을 돈독히 하고 있다.”며, “10월 스페인에서 열릴 세계대회에서도 한국 대표들이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는 세계 각국에서 예선을 진행하는 볼보자동차의 글로벌 행사로써, 전세계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