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pse 3.1 Web Tools Platform 0.7 을 이용해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하기
Eclipse 3.1 Web Tools Platform(이하 WTP) 0.7 그리고 Tomcat 5.0 으로 웹 개발 환경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다.
Eclipse 3.1 과 WTP가 합쳐진 완전한 개발 환경을 WTP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MS-Windows 의 경우 wtp-all-in-one-0.7-win32.zip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 차례
1. 서버 설정하기
2. 새 Web 프로젝트 생성하기
3. 웹 어플리케이션 실행과 server.xml 수정
4. 디버깅
5. Snippets 사용하기
6. TCP/IP 모니터링
7. Tomcat 매니저 사용하기
* 용어 정리
- $CATALINA_HOME : 톰캣이 설치된 홈 디렉토리
- $WORKSPACE : Eclipse의 워크 스페이스(프로젝트들이 모여있는 곳)
1. 서버 설정하기
Windows -> Server -> Installed Runtimes 메뉴에서 "Add" 버튼을 누르고 Apache -> Apache Tomcat v5.0을 선택한다.
서버 정보를 입력하고, Tomcat의 홈 디렉토리 등도 지정해 준다.
여기서 선택된 JRE가 JDK가 아니라 JRE이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혹시라도 JRE로 설정되어 있다면 "Installed JREs" 버튼을 눌러 JDK를 설정하고 선택해준다. 그리고는 "Finish"와 "Ok" 등등을 눌러 서버 설정을 완료한다.
2. 새 Web 프로젝트 생성하기
File -> New -> Project 메뉴를 통해서 Web -> Dynamic Web Project를 선택한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이름과 개발하면서 테스트 접속시 사용할 웹 컨텍스트 패스 등을 설정한다. 세부 설정 항목이 안 보이면 "Show Advanced >>" 버튼을 누른다.
세부설정에서 TargetServer에서는 좀전에 설정한 톰캣을 선택하고, Module Version 에서는 서블릿 스펙 버전을 선택한다. 현재 최신은 2.4이며 톰캣 5.0은 서블릿 스펙 2.4를 지원한다. 만약 Tomcat 4.x 를 사용한다면 서블릿 스펙 2.3을 선택해야 한다.
"Finish"를 눌러 마무리 한다.
이 과정에서 XML Schemas 파일을 Sun사의 서버에서 내려 받으면서 라이센스 동의를 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Ok 해야 한다.
새 프로젝트가 생성되면 퍼스펙티브가 J2EE 로 변경되게 된다.
자 이제 WebContent 디렉토리에서 JSP를 작성하고, 그 아래에 있는 WEB-INF 디렉토리에서 web.xml 을 편집하는 등의 일반적인 웹 개발 작업을 하고, Java 클래스는 JavaSource 디렉토리에서 작성하면 자동으로 컴파일되게 된다.
새로운 jar 를 추가하고자 할 때는 WEB-INF/lib 디렉토리에 복사해 넣으면 자동으로 라이브러리 목록에 추가된다.
또한 $CATALINA_HOME/common/lib 에 들어간 jar 파일들도 자동으로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컴파일된 자바 클래스는 현재 보이는 화면상의 WEB-INF/classes 에 생성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은 프로젝트 홈 디렉토리/.deployables/컨텍스트명 디렉토리에 그대로 복사되고, 컴파일된 클래스도 여기에 들어가게 된다.
화면상에 보면 왼편에 "Package Explorer" 가 떠 있는데, 원래 기본적으로 Dynamic Web 프로젝트는 "Project Explorer"만 보인다. 개인적으로 Package Explorer를 선호하기 때문에 바꿨다. Window -> Show view -> Other 메뉴에서 Java -> Package Explorer를 선택하면 패키지 익스플로러를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다른 View 들을 화면상에 나오거나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기왕이면 Basic -> Snippets 뷰도 보이게 하자.
3. 웹 어플리케이션 실행과 server.xml 수정
이제 웹 어플리케이션을 열심히 작성하고 실행해 보도록 하자.
Package Explorer의 프로젝트 이름에다 대고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서, Run As -> Run on Server를 선택한다. 그리고는 아까 선택했던 "Apache -> Tomcat 5.0" 서버를 선택하고서 기왕이면 "Set server as project default (do not ask again)"도 선택하고, "Finish" 버튼을 눌러주면 되겠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웹 어플리케이션이 실제로 실행되는 디렉토리는 현재 프로젝트 디렉토리가 아니라 프로젝트 홈 디렉토리/.deployables/컨텍스트명이다.
톰캣이 실행되면 Eclipse 내장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면서 기본적으로 웹 컨텍스트 홈 디렉토리를 가리키고, Console 뷰를 통해 톰캣 실행 화면을 볼 수 있고, Servers 뷰를 통해 서버를 켜고 끌 수 있다. 이 이후부터는 프로젝트 이름을 통하지 않고 Servers 뷰를 통해 톰캣을 켜고 끌 수 있다.
그리고, 갑자기 Package Explorer에 Servers 프로젝트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통해 톰캣을 설정할 수 있다.
톰캣을 이용해서 개발하다면 보면 server.xml과 tomcat-users.xml 그리고 톰캣 디폴트 web.xml을 수정할 필요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는 Servers 프로젝트에서 Tomcat 5.0 디렉토리 아래의 각 해당 xml 파일을 직접 편집하고 Servers 뷰에서 톰캣을 재시작 하면된다.
4. 디버깅
디버깅도 간단하다.
단순히 프로젝트 이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고 Debug As -> Debug on Server를 통해서 톰캣을 실행하면 된다.
테스트용 JSP 를 만들고 JSP 소스 코드에서 한 줄을 선택해서 소스 코드 편집기의 좌측 영역에서 더블클릭을 하거나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클릭하고 Toggle Breakpoints를 해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Debug on Server 를 실행해서 톰캣을 띄우고 웹 브라우저로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한 JSP 페이지를 호출하면 브레이크 포인트가 설정된 JSP 줄을 실행하기 직전, Eclipse의 Debug 퍼스펙티브가 뜨게 된다.
이 Debug 퍼스펙티브에서 일반 자바 클래스와 JSP 페이지 등을 디버깅하고, 현재 실행중인 클래스의 변수 목록과 그 값을 확인 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Debug 퍼스펙티브의 Variables 뷰에서 변수값을 확인하다가 변수에서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 "Change Value" 명령을 실행해서 변수 값을 바꾸면 그 바뀐 값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의 일도 할 수 있다.
참고로 직접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Tomcat 4.x, Servlet 스펙 2.3에서는 Java 클래스나 서블릿 등의 디버깅은 잘 되지만 JSP 페이지 디버깅은 잘 안될것이다. 서블릿 스펙 2.4 부터 JSP 페이지의 줄 번호와 JSP 가 변환된 서블릿 소스 코드의 줄번호를 매칭하는 것이 스펙 자체에 들어갔다고 한다(정확한 설은 아님.. 어디서 듣기에 그렇다고... ^^). 그래서 톰캣 5.0, 서블릿 스펙 2.4 이상에서만 JSP 디버깅이 제대로 돌아간다.
5. Snippets 사용하기
며칠전에 썼던 Ecilpse WTP Snippets에 항목 추가하기를 참조한다.
6. TCP/IP 모니터링
NetBeans에는 톰캣 서버로 들어가고 나오는 요청/응답 정보를 잡아내서 넷빈즈 자체에서 그 결과를 살펴보거나 동일한 요청을 계속해서 다시 보내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기능이 Eclipse WTP에도 TCP/IP Monitoring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
하지만 넷빈즈와 약간 방식이 다른데 넷빈즈는 Tomcat에 요청/응답을 갈무리하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웹 브라우저가 톰캣에 접속해서 작업을 하면 톰캣에 있는 플러그인이 넷빈즈로 그 정보를 톰캣에서 전달하는 방식이다. 즉, 웹 브라우저는 넷빈즈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다.
그에 반해 Eclipse TCP/IP Monitoring은 이클립스가 마치 프록시 서버 처럼 떠서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로 TCP/IP 모니터링에 지정된 임시 경유 포트로 접속해서 요청을 보내면 그 요청을 이클립스가 다시 톰캣에 보내고 톰캣은 요청을 처리하여 그 응답을 이클립스에게 보내게 되고 이클립스는 또 다시 그 응답을 있는 그대로 웹 브라우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톰캣의 설정을 8080 포트를 이용하도록 했을 때 웹 브라우저로 아무리 8080 포트로 요청을 보내봐야 TCP/IP 모니터링은 작동하지 않는다.
TCP/IP 모니터링은 JSP 디버깅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예를들어 폼을 50개 정도 채워야하는 JSP가 버그를 가지고 있을 때, 디버깅을 위해서 폼을 채워서 요청을 보내고 JSP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수정한 뒤에 다시 폼을 채워서 요청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TCP/IP 모니터링이 없다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물론 폼에 value 속성을 다 줘버린 HTML 페이지등을 따로 만들어서 submit 만 눌러보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짓을 수십 수백개의 JSP 페이지마다 해야 한다면??)
일단, TCP/IP 모니터링의 개념은 정리가 되었으므로 다음으로 넘어간다.
JSP 프로젝트가 구성되어 있고, 톰캣을 Run on Server 등을 이용해 실행 했을 때, Servers 뷰에서 톰캣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Monitoring -> Properties를 선택한다. 이제 지정된 톰캣 서버에 대해서 요청/응답 Monitoring을 설정하는 화면을 보게 된다. "Add" 단추를 누른다.
이제 톰캣의 HTTP 포트(이 경우에는 8088이지만 보통은 8080을 사용할 것이다)를 선택하고 임시 경유 포트 8089가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다. 물론 경유포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Ok" 단추 누르고, 해당 모니터링 설정을 선택하고서 다시 "Starts" 단추를 누르면 이제부터 톰캣 실행포트(여기서는 8088)을 감시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제 웹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8089/FirstWebApp/plus.jsp 와 같은 방식으로 요청을 보내면, 이클립스가 그것을 중계하여 톰캣의 8088포트로 보내고 그 결과를 받아서 TCP/IP Monitor 뷰에 출력하고 다시 웹 브라우저로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웹 브라우저의 요청포트가 8089임에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는 이클립스 내장 웹 브라우저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외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도 아무 상관 없다.
각각의 요청에서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 Resend request를 누르면 해당 요청을 그대로 톰캣에 보내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응답을 보여주는 부분(Response)에서 "Byte"로 되어있는 셀렉트 박스를 "Web Browser"로 바꾸면 응답의 결과를 텍스트가 아닌 웹 브라우저에 출력된 형태로 보여준다.
헌데, 왜 값을 변경해서 보내는 기능은 안되는거지?? --;
7. Tomcat 매니저 사용하기
자바 클래스 등이 변경되거나 struts-config.xml 과 같은 설정 파일이 변경되었을 때마다 톰캣을 껐다 켰다 해야 한다면 미칠 노릇이다. WTP 설정에 톰캣 매니저를 설정하고 매니저를 이용해서 해당 웹 컨텍스트를 껐다 켰다 하도록 하면 좀 편하고 속도도 빨라진다.
$CATALINA_HOME/conf/Catalina/localhost 디렉토리에 가 보면 manager.xml파일이 있다. 그 파일을 $WORKSPACE/.metadata/.plugins/org.eclipse.wst.server.core/tmp0/conf/Catalina/localhost 디렉토리에 복사만 하면 된다.
그리고 Servers 프로젝트에서 tomcat-users.xml 파일을 편집해서 다음 처럼 매니저에 로그인 할 수 있는 계정을 생성해 둔다.
이제 http://localhost:8088/manager/html로 접속해서 웹 컨텍스트별로 관리할 수 있다.
>더보기
Eclipse 3.1 Web Tools Platform(이하 WTP) 0.7 그리고 Tomcat 5.0 으로 웹 개발 환경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다.
Eclipse 3.1 과 WTP가 합쳐진 완전한 개발 환경을 WTP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MS-Windows 의 경우 wtp-all-in-one-0.7-win32.zip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 차례
1. 서버 설정하기
2. 새 Web 프로젝트 생성하기
3. 웹 어플리케이션 실행과 server.xml 수정
4. 디버깅
5. Snippets 사용하기
6. TCP/IP 모니터링
7. Tomcat 매니저 사용하기
* 용어 정리
- $CATALINA_HOME : 톰캣이 설치된 홈 디렉토리
- $WORKSPACE : Eclipse의 워크 스페이스(프로젝트들이 모여있는 곳)
1. 서버 설정하기
Windows -> Server -> Installed Runtimes 메뉴에서 "Add" 버튼을 누르고 Apache -> Apache Tomcat v5.0을 선택한다.
서버 정보를 입력하고, Tomcat의 홈 디렉토리 등도 지정해 준다.
여기서 선택된 JRE가 JDK가 아니라 JRE이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혹시라도 JRE로 설정되어 있다면 "Installed JREs" 버튼을 눌러 JDK를 설정하고 선택해준다. 그리고는 "Finish"와 "Ok" 등등을 눌러 서버 설정을 완료한다.
2. 새 Web 프로젝트 생성하기
File -> New -> Project 메뉴를 통해서 Web -> Dynamic Web Project를 선택한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이름과 개발하면서 테스트 접속시 사용할 웹 컨텍스트 패스 등을 설정한다. 세부 설정 항목이 안 보이면 "Show Advanced >>" 버튼을 누른다.
세부설정에서 TargetServer에서는 좀전에 설정한 톰캣을 선택하고, Module Version 에서는 서블릿 스펙 버전을 선택한다. 현재 최신은 2.4이며 톰캣 5.0은 서블릿 스펙 2.4를 지원한다. 만약 Tomcat 4.x 를 사용한다면 서블릿 스펙 2.3을 선택해야 한다.
"Finish"를 눌러 마무리 한다.
이 과정에서 XML Schemas 파일을 Sun사의 서버에서 내려 받으면서 라이센스 동의를 구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Ok 해야 한다.
새 프로젝트가 생성되면 퍼스펙티브가 J2EE 로 변경되게 된다.
자 이제 WebContent 디렉토리에서 JSP를 작성하고, 그 아래에 있는 WEB-INF 디렉토리에서 web.xml 을 편집하는 등의 일반적인 웹 개발 작업을 하고, Java 클래스는 JavaSource 디렉토리에서 작성하면 자동으로 컴파일되게 된다.
새로운 jar 를 추가하고자 할 때는 WEB-INF/lib 디렉토리에 복사해 넣으면 자동으로 라이브러리 목록에 추가된다.
또한 $CATALINA_HOME/common/lib 에 들어간 jar 파일들도 자동으로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
기억해야 할 것은 컴파일된 자바 클래스는 현재 보이는 화면상의 WEB-INF/classes 에 생성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현재 작성하고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은 프로젝트 홈 디렉토리/.deployables/컨텍스트명 디렉토리에 그대로 복사되고, 컴파일된 클래스도 여기에 들어가게 된다.
화면상에 보면 왼편에 "Package Explorer" 가 떠 있는데, 원래 기본적으로 Dynamic Web 프로젝트는 "Project Explorer"만 보인다. 개인적으로 Package Explorer를 선호하기 때문에 바꿨다. Window -> Show view -> Other 메뉴에서 Java -> Package Explorer를 선택하면 패키지 익스플로러를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다른 View 들을 화면상에 나오거나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기왕이면 Basic -> Snippets 뷰도 보이게 하자.
3. 웹 어플리케이션 실행과 server.xml 수정
이제 웹 어플리케이션을 열심히 작성하고 실행해 보도록 하자.
Package Explorer의 프로젝트 이름에다 대고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서, Run As -> Run on Server를 선택한다. 그리고는 아까 선택했던 "Apache -> Tomcat 5.0" 서버를 선택하고서 기왕이면 "Set server as project default (do not ask again)"도 선택하고, "Finish" 버튼을 눌러주면 되겠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웹 어플리케이션이 실제로 실행되는 디렉토리는 현재 프로젝트 디렉토리가 아니라 프로젝트 홈 디렉토리/.deployables/컨텍스트명이다.
톰캣이 실행되면 Eclipse 내장 웹 브라우저가 실행되면서 기본적으로 웹 컨텍스트 홈 디렉토리를 가리키고, Console 뷰를 통해 톰캣 실행 화면을 볼 수 있고, Servers 뷰를 통해 서버를 켜고 끌 수 있다. 이 이후부터는 프로젝트 이름을 통하지 않고 Servers 뷰를 통해 톰캣을 켜고 끌 수 있다.
그리고, 갑자기 Package Explorer에 Servers 프로젝트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통해 톰캣을 설정할 수 있다.
톰캣을 이용해서 개발하다면 보면 server.xml과 tomcat-users.xml 그리고 톰캣 디폴트 web.xml을 수정할 필요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는 Servers 프로젝트에서 Tomcat 5.0 디렉토리 아래의 각 해당 xml 파일을 직접 편집하고 Servers 뷰에서 톰캣을 재시작 하면된다.
4. 디버깅
디버깅도 간단하다.
단순히 프로젝트 이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고 Debug As -> Debug on Server를 통해서 톰캣을 실행하면 된다.
테스트용 JSP 를 만들고 JSP 소스 코드에서 한 줄을 선택해서 소스 코드 편집기의 좌측 영역에서 더블클릭을 하거나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클릭하고 Toggle Breakpoints를 해서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할 수 있다.
그 상태에서 Debug on Server 를 실행해서 톰캣을 띄우고 웹 브라우저로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정한 JSP 페이지를 호출하면 브레이크 포인트가 설정된 JSP 줄을 실행하기 직전, Eclipse의 Debug 퍼스펙티브가 뜨게 된다.
이 Debug 퍼스펙티브에서 일반 자바 클래스와 JSP 페이지 등을 디버깅하고, 현재 실행중인 클래스의 변수 목록과 그 값을 확인 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Debug 퍼스펙티브의 Variables 뷰에서 변수값을 확인하다가 변수에서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 "Change Value" 명령을 실행해서 변수 값을 바꾸면 그 바뀐 값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의 일도 할 수 있다.
참고로 직접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Tomcat 4.x, Servlet 스펙 2.3에서는 Java 클래스나 서블릿 등의 디버깅은 잘 되지만 JSP 페이지 디버깅은 잘 안될것이다. 서블릿 스펙 2.4 부터 JSP 페이지의 줄 번호와 JSP 가 변환된 서블릿 소스 코드의 줄번호를 매칭하는 것이 스펙 자체에 들어갔다고 한다(정확한 설은 아님.. 어디서 듣기에 그렇다고... ^^). 그래서 톰캣 5.0, 서블릿 스펙 2.4 이상에서만 JSP 디버깅이 제대로 돌아간다.
5. Snippets 사용하기
며칠전에 썼던 Ecilpse WTP Snippets에 항목 추가하기를 참조한다.
6. TCP/IP 모니터링
NetBeans에는 톰캣 서버로 들어가고 나오는 요청/응답 정보를 잡아내서 넷빈즈 자체에서 그 결과를 살펴보거나 동일한 요청을 계속해서 다시 보내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기능이 Eclipse WTP에도 TCP/IP Monitoring 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 있다.
하지만 넷빈즈와 약간 방식이 다른데 넷빈즈는 Tomcat에 요청/응답을 갈무리하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웹 브라우저가 톰캣에 접속해서 작업을 하면 톰캣에 있는 플러그인이 넷빈즈로 그 정보를 톰캣에서 전달하는 방식이다. 즉, 웹 브라우저는 넷빈즈의 존재를 알지도 못한다.
그에 반해 Eclipse TCP/IP Monitoring은 이클립스가 마치 프록시 서버 처럼 떠서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로 TCP/IP 모니터링에 지정된 임시 경유 포트로 접속해서 요청을 보내면 그 요청을 이클립스가 다시 톰캣에 보내고 톰캣은 요청을 처리하여 그 응답을 이클립스에게 보내게 되고 이클립스는 또 다시 그 응답을 있는 그대로 웹 브라우저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톰캣의 설정을 8080 포트를 이용하도록 했을 때 웹 브라우저로 아무리 8080 포트로 요청을 보내봐야 TCP/IP 모니터링은 작동하지 않는다.
TCP/IP 모니터링은 JSP 디버깅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예를들어 폼을 50개 정도 채워야하는 JSP가 버그를 가지고 있을 때, 디버깅을 위해서 폼을 채워서 요청을 보내고 JSP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수정한 뒤에 다시 폼을 채워서 요청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TCP/IP 모니터링이 없다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물론 폼에 value 속성을 다 줘버린 HTML 페이지등을 따로 만들어서 submit 만 눌러보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짓을 수십 수백개의 JSP 페이지마다 해야 한다면??)
일단, TCP/IP 모니터링의 개념은 정리가 되었으므로 다음으로 넘어간다.
JSP 프로젝트가 구성되어 있고, 톰캣을 Run on Server 등을 이용해 실행 했을 때, Servers 뷰에서 톰캣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Monitoring -> Properties를 선택한다. 이제 지정된 톰캣 서버에 대해서 요청/응답 Monitoring을 설정하는 화면을 보게 된다. "Add" 단추를 누른다.
이제 톰캣의 HTTP 포트(이 경우에는 8088이지만 보통은 8080을 사용할 것이다)를 선택하고 임시 경유 포트 8089가 선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다. 물론 경유포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Ok" 단추 누르고, 해당 모니터링 설정을 선택하고서 다시 "Starts" 단추를 누르면 이제부터 톰캣 실행포트(여기서는 8088)을 감시하기 시작하게 된다.
이제 웹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8089/FirstWebApp/plus.jsp 와 같은 방식으로 요청을 보내면, 이클립스가 그것을 중계하여 톰캣의 8088포트로 보내고 그 결과를 받아서 TCP/IP Monitor 뷰에 출력하고 다시 웹 브라우저로 보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웹 브라우저의 요청포트가 8089임에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는 이클립스 내장 웹 브라우저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외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도 아무 상관 없다.
각각의 요청에서 오른쪽 마우스 단추를 누르고 Resend request를 누르면 해당 요청을 그대로 톰캣에 보내고 그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응답을 보여주는 부분(Response)에서 "Byte"로 되어있는 셀렉트 박스를 "Web Browser"로 바꾸면 응답의 결과를 텍스트가 아닌 웹 브라우저에 출력된 형태로 보여준다.
헌데, 왜 값을 변경해서 보내는 기능은 안되는거지?? --;
7. Tomcat 매니저 사용하기
자바 클래스 등이 변경되거나 struts-config.xml 과 같은 설정 파일이 변경되었을 때마다 톰캣을 껐다 켰다 해야 한다면 미칠 노릇이다. WTP 설정에 톰캣 매니저를 설정하고 매니저를 이용해서 해당 웹 컨텍스트를 껐다 켰다 하도록 하면 좀 편하고 속도도 빨라진다.
$CATALINA_HOME/conf/Catalina/localhost 디렉토리에 가 보면 manager.xml파일이 있다. 그 파일을 $WORKSPACE/.metadata/.plugins/org.eclipse.wst.server.core/tmp0/conf/Catalina/localhost 디렉토리에 복사만 하면 된다.
그리고 Servers 프로젝트에서 tomcat-users.xml 파일을 편집해서 다음 처럼 매니저에 로그인 할 수 있는 계정을 생성해 둔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tomcat-users>
<role rolename="manager"/>
<role rolename="admin"/>
<user username="admin" password="admin" roles="manager,admin"/>
</tomcat-users>
이제 http://localhost:8088/manager/html로 접속해서 웹 컨텍스트별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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