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
혁신적인 진화를 거치며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으로 개발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2003년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2004년형 무라노(Murano)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형 크로스오버 SUV 시장에 새로운 스타일과 스포티의 기준을 제시하면서 세그먼트에서의 “유일무이”한 최강 모델로 부상했다.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2세대 2009년형 무라노는 2007 LA 오토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향상된 기술로 기존 모델을 “혁신적으로 진화” 시켜 무라노의 위상을 한층 고양시켰다.
새롭게 개발된 D플랫폼, 미국의 Ward’s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으로 수상한 닛산의 VQ엔진,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X트로닉 CVT™(무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무라노의 고품격 드라이빙 경험을 새롭게 높였다.
세련된 외관은 닛산 특유의 T-자형 프론트 그릴, 폭 넓은 독특한 헤드라이트를 갖추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새롭게 바뀐 후드 디자인은 차량의 바디라인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실내 인테리어는 ‘움직이는 스위트룸(mobile suite)’ 디자인 컨셉으로 설계되어 안락함과 화려함을 제공한다.
- 2007 L.A 모터쇼, “Ultimate Production”상 수상
- 에드먼즈 닷컴 에디터, “최고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량” 선정
-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2008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중형 SUV 선정
- 에드먼즈 닷컴 에디터, “최고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량” 선정
-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2008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 중형 SUV 선정
시선을 사로잡는 현대 예술적인 디자인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의 상상을 뛰어 넘는 외관은 무라노만의 독특함을 그대로 간직한 동시에 ‘현대 예술(Modern Art)’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과 같이 무라노만의 독특한 정통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앞ㆍ뒤 펜더에 다이나믹하며 대담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한눈에 봐도 무라노임을 알아 볼 수 있는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의 닛산 특유의 T-자형 앞 그릴과 넓은 헤드램프는 무라노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새롭게 바뀐 후드 디자인은 차량의 바디라인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 안정적인 자세를 표현하는 가로형 리어 램프는 “현대적인 예술” 감각의 무라노 디자인 컨셉을 잘 표현하고 있다.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의 상상을 뛰어 넘는 외관은 무라노만의 독특함을 그대로 간직한 동시에 ‘현대 예술(Modern Art)’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사이드 윈도우 디자인과 같이 무라노만의 독특한 정통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앞ㆍ뒤 펜더에 다이나믹하며 대담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한눈에 봐도 무라노임을 알아 볼 수 있는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의 닛산 특유의 T-자형 앞 그릴과 넓은 헤드램프는 무라노의 성격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으로 새롭게 바뀐 후드 디자인은 차량의 바디라인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 안정적인 자세를 표현하는 가로형 리어 램프는 “현대적인 예술” 감각의 무라노 디자인 컨셉을 잘 표현하고 있다.
닛산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무라노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제공하며 마치 고급스러운 스위트룸에 있는 듯한 럭셔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안락한 실내 공간을 연출하는 웰컴라이팅 시스템과 차량 전체에 럭셔리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듀얼 패널 선루프 등의 첨단 편의장치들이 적용되어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에 걸맞은 화려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연출한다. 인스트루멘트 패널 디자인은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여 높은 감성품질을 구현함으로써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 층 더 강조했다.
뉴 무라노의 계기반은 오렌지색 링 디자인과 하얀색 글자의 수퍼비전을 적용하여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시안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우수한 감성 품질이 돋보이는 이중 박음질 고급 가죽 시트와 쾌적한 실내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마일드 플로우 에어컨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
무라노는 정숙성과 안락함, 그리고 빠르고 부드러운 가속을 선사하며 동시에 편하고 정확한 핸들링을 가능케 한다.
무라노는 정숙성과 안락함, 그리고 빠르고 부드러운 가속을 선사하며 동시에 편하고 정확한 핸들링을 가능케 한다.
무라노는 미국 워즈에서 발표하는 세계 10대 엔진에 유일하게 14년 연속으로 선정된 VQ 3.5L 엔진을 장착해 260마력과 34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퍼포먼스와 내구성이 향상된 최신 VQ 엔진은 일상 운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낮은 rpm에서의 토크를 향상시키며,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인 X트로닉 CVT(Xtronic CVT™)과 함께 강력하고 부드러운 성능을 제공한다.
VQ35DE 엔진에 적용된 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System: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제어 시스템)는 고속 운전시 필요한 충분한 힘을 내어주며, 저속에서는 부드럽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는다. 정확한 공기 흡입 제어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고 최소의 배기가스를 배출하도록 한다.
무라노에 기본 장착되는 닛산의 첨단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 (Xtronic CVT™)는 변속 충격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가속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다. 이전 세대보다 응답성 및 가속성이 개선된 X트로닉 CVT는 연속, 가변적으로 기어를 변속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넓어진 록업 범위와 기어비를 사용함으로써 동급 최고의 연비까지 실현하였다. 또한 시프트 컨트롤 시스템(Adoptive Shift Control)을 새롭게 적용해, 운전자의 의도나 운행 조건에 맞는 최적의 변속 제어를 자동으로 해준다.
무라노는 닛산의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 Mode 4x4-i’를 적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다른 사륜구동 시스템과는 달리 VDC (차체 자세 제어 장치)와 연동돼,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정확한 핸들링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All Mode 4x4-i’은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토크를 앞ㆍ뒤 바퀴에 50:50으로 배분하고 일반 도심 주행 시에는 앞바퀴에 100% 토크를 전달해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어떠한 도로 사정에서도 마그네틱 클러치를 이용해 토크를 전자식으로 신속히 분배하여 최고의 응답성을 보여준다. 코너링 시에는 요 모멘트 콘트롤 시스템과 연계하여 차량의 경로 이탈 정도, 운전자의 스티어링 의도나 가속 등의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뒷바퀴에 최적의 토크 배분을 제공하여 안전한 운전을 선사 하도록 설계되었다.
무라노에 적용된 TOPS (Twin Orifice vehicle-speed-sensing Power Steering: 속도 감음형 파워 스티어링)는 엔진회전에 감응하는 일반 파워 스티어링 센서와는 달리 차량 속도에 따라 작동되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스티어링을 구현한다.
무라노의 서스펜션은 알루미늄을 확대 적용해 경량화와 높은 강성을 실현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민첩한 스티어링이 가능한 독립식 스트럿 서스펜션을, 리어 서스펜션은 높은 강성의 바디와 조화를 이루어 차체 안정성을 극대화 하는 독립식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개선된 쇽업소버와 리바운드 스프링의 적용으로 커브길이나 굴곡진 도로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운행을 할 수 있다.
세단 알티마에 이어 뉴 무라노에 적용된 새로운 D-플랫폼은 정숙성과 안정성, 그리고 안락성을 특징으로 한다. 새로운 D-플랫폼은 인슐레이터 보강, 전 모델 대비 바디 홀 40% 감소, 휠 하우스 안의 라이너 보강 등의 노력으로 소음을 줄이고 정숙성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차체 구조의 최적화로 안락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시트 프레임의 강성을 향상시켜 운전자나 탑승자가 느낄 수 있는 떨림을 최소화했다.
무라노는 전륜 및 후륜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235/65R18 타이어를 기본 장착했다.
닛산의 안전 철학 – 무라노에 적용된 Safety Shield 안전 기술
“자동차는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개발된 닛산의 세이프티 실드 (Safety Shield) 컨셉은 사고 단계를 6개로 나눠 그에 맞는 기술들을 개발한다.
“자동차는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 개발된 닛산의 세이프티 실드 (Safety Shield) 컨셉은 사고 단계를 6개로 나눠 그에 맞는 기술들을 개발한다.
무라노에는 평상시 안전한 운전을 위해 후방 모니터와 후방 센서를 겸비해 쉽고 안전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주행을 통해 발생 가능한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VDC, TCS, ABS, EBD, BA 제어장치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충돌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 기술로는 듀얼 스테이지 앞좌석 에어백 시스템 (탑승자 센서 포함)과 프론트 사이드 에어백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을 포함한 첨단 에어백 시스템 (AABS)이 있으며, 프론트 액티브 헤드레스트,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인 LATCH (Lower Anchors and Tethers for Children), 충격 흡수형 스티어링 휠 칼럼, 사이드 도어 가드 빔, 존바디 구조 등이 있다.
무라노의 존바디는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면, 측면 충돌 시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세이프티 존(safety zone)과 크러셔블 존(crushable zone)을 보강했으며, 범퍼와 엔진 후드의 에너지 흡수 존을 향상 시켜 충돌 시 보행자의 다리와 머리에 가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충돌 시 차량에서 분리되는 와이퍼를 채택했으며, 파손된 헤드램프 파편이 아래로 떨어져 보행자를 최대한 보호하도록 제조되었다.
“움직이는 스위트룸”에 맞는 공간, 기능, 그리고 첨단 편의장치 기술
편안한 탑승을 위해 충분한 머리공간과 무릎공간을 제공하며 앞뒤 좌석에서의 승하차가 용이하도록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구현했다. 쿠션감이 좋은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한 시트는 안락하고 포근한 승차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까지도 한다.
편안한 탑승을 위해 충분한 머리공간과 무릎공간을 제공하며 앞뒤 좌석에서의 승하차가 용이하도록 최적의 시트 포지션을 구현했다. 쿠션감이 좋은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한 시트는 안락하고 포근한 승차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까지도 한다.
무라노의 트렁크내에 원터치로 작동되는 카고 오거나이저(cargo organizer)는 탈착 가능한 분리 망이 있어 공과 같은 운동 장비나 장바구니 등과 같은 작은 짐들이 주행 중에 트렁크 안에서 굴러다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카고 오거나이저 바닥은 세척이 가능해 젖은 물건이나 더러운 물건까지 수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라노의 대표적인 첨단 편의장치인 파워 리프트 게이트는 운전석 혹은 트렁크에 있는 버튼이나 인텔리전트 키를 이용해 뒤 트렁크의 도어를 전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개폐되는 도중에는 사람이나 사물의 접촉이 감지 되면 자동으로 다시 열리는 안전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무라노에서 제공되는 기본 편의 장치는 11개의 스피커로 라이브 음악을 차량 안에서도 경험 할 수 있는 보스(Bose) 오디오 시스템과 MP3,WMA 재생이 가능한 6-CD 체인저, 인텔리전트 키와 푸시 버튼 스타트, 뒷좌석의 개방감을 더해 주는 듀얼 패널 선루프, LED램프가 연출하는 웰컴 라이트, 인텔리전트키와 연동되는 메모리 시트, 6:4 전자동 폴딩 리어 시트, 프런트 열선 시트,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센서 등이 있다.
'닷컴's_관심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레나 코리아-아우디 코리아, 2008 가장 성공적인 남성 8인 선정 ‘A-어워즈’ 시상 (0) | 2008.12.02 |
---|---|
볼보자동차코리아, 소프라노 조수미 의전차량 지원 (0) | 2008.12.02 |
The Stylish Coupe, Eclipse (0) | 2008.11.28 |
크라이슬러 코리아, 프리미엄 세단 300C 구매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 실시 (0) | 2008.11.28 |
폭스바겐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0) | 200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