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고민은 비숫한것 같다. 이성에 대한 고민은 1차일 것이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고민이라기 보다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부분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키에 대한 고민은 아이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고민하는 부분이다. 혹시나 나의 자녀가 키가 작아서 다른 학생들에게서 소외되지는 않을까? 혹시 키 작은 것에 대해서 자신감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고민의 끝은 없는것 같다.
키 높이 구두를 통해서 키 작은 사람들이 많은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을 하였다면 키가 커 보이도록 코디를 하는 것도 고민을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교복을 입는 학생들은 별다른 코디를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쁜교복을 입고 싶은것도 학생들의 희망일 것이다. 그래서 교복치마를 짧게 올린다던가. 단추를 한두게 풀고 다닌다던가 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이비클럽의 교복은 다리가 길어보여서 학생들에게 예쁜교복에 대한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른곳 보다 다리를 강조하여 다른 단점적인 것을 커버하는 아이비클럽!!! 교복추천의 으뜸에 뽑지 않을 수 없다.
사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비클럽 교복은 보는 사람도 참 이쁜학생들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여 아이비클럽 교복을 한번 가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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