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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사람이 시간이라는 공간에서 할수 있는것은 제한 되어 있다. 길어야 80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가를 거꾸로가는 시간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각 장면마다 명대사가 많이 나온다. 장면이 급박하게 돌아가지 않아 지루한 것 같지만 잔잔하게 2시간30분 정도의 시간을 잡아 놓는 영화이다.
"살면서 뜻대로 되지 않거나 실패가 계속 될때 신에게 욕을하고 소리도 쳐 보지만 결국은 받아드리게 된다."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서 한결 같이 나오는 이야기인것 같다.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후회 없는 사랑을 한다면 절말 인생 잘 산것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결국 우리의 인생은 죽음 앞에 봉착하게 된다. 그 죽음 앞에서 누구와 함께 있길 원하는가?
영화의 결말은 스스로에게 있는 대답을 우리에게 대신 이야기하고 있다.

판타지멜로영화로는 보기에 손색이 없다. 영화 시간이 좀 길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반지의제왕'과 같은 긴장감의 연속이 아니라 거꾸로가는 시간의 의미와 그 삶에서 표현되는 사랑의 모습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시간인것 처럼 느껴졌다.
어떤 이는 배를 몰기위해 있고 어떤 이는 수영을 하기 위해 있고 어떤이는...
나는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현재 이 자리에 있기에 아름답게 여겨지는 영화이다.

영화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는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 영화이다.
극의 지루함이 있을때 마다 '번개를 7번 맞은 사람'이 등장하여 유쾌한 웃음으로 지루함을 달래주곤한다.

브래드피트주연으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고 영화계에서도 이 영화의 평이 굉장히 좋게 나오고 있다.
이 겨울 따뜻한 사랑의 소리를 함께 나누고 싶다면 '벤자민버튼의시간은거꾸로간다'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

우리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이 영화는 <위대한 개츠비> F.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단편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세븐> <파이트 클럽> <조디악> 등
스타일리쉬 영상의 대가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브래드피트가 육체적 나이를
거꾸로 먹는 남자 역을 맡아 80세 노인부터 청년시절까지 열연을 펼치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연기파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평생을 두고 사랑 하는 연인으로 등장, 새로운 여신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이미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톱 10 작품’과 감독상을 수상하고
2009년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배우조합협회상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0순위로 손꼽히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는 미국에서 먼저 개봉하여
“믿을 수 없이 매혹적인 로맨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80세의 나이로 태어나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케이트 블란쳇)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입니다. 7종의 영화 스토리 포스터는 주인공 벤자민이
연인과의 만남, 설렘, 행복함이 가득했던 7번의 황홀한 시간들을 담고 있습니다.
포스터를 통해 우리는 각 시간들이 담고 있는 특별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