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새롭고 과감한 변신이 완성된 럭셔리 세단
‘2010년형 뉴 링컨 MKZ’
- 뉴 링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스플릿 윙 그릴로 링컨 MKS와 패밀리룩을 이룬 스타일
- 경쟁차종 대비 렉서스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 정숙성
-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5리터 V6 듀라텍 엔진과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기어로 파워트레인 성능 강화
- 애스턴 마틴 등 명차에 쓰이는 100년 전통 스코틀랜드 브릿지 오브 위어 社의 가죽 시트로 꾸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서울 2009년 7월 7일) 포드 세일즈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7월 7일 포드 신사전시장에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5리터 V6 듀라텍 엔진과 경쟁 차종 대비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실현한 ‘2010년형 뉴 링컨MKZ’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파워트레인 성능을 한층 높였다. 또한 품격과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정숙성 등에 있어서 동급 럭셔리 차종보다 우수한 면모를 나타낸다.
새롭게 디자인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앞모습, 굴곡지게 처리한 보닛과 보닛에서 A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링컨 MKS와 패밀리룩을 이룬다. 링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스플릿 윙 그릴과 가늘게 모서리를 감싼 헤드램프 덕분에 앞모습은 더욱 넓어 보이고 스포티해졌다. 보다 길어진 LED 테일램프와 새로운 트렁크 리드는 넓고 안정적인 뒷모습을 만든다.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5리터 V6 듀라텍 엔진은 6,250rpm에서 267마력의 최고출력을, 4,500rpm에서 34.4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변속기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기어가 올라간다. 엔진 성능 강화로 주행 성능이 더욱 향상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 도달 시간은 7.7초에서 7.1초로 줄었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8.4km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셀렉트시프트 자동기어는 수동 변속 기능을 갖춰 운전자는 원하는 기어를 직접 선택해 스포티한 운전을 즐길 수 있다. 엔진 성능과 함께 뒷 서스펜션 로워 컨트롤 암 튜닝을 통해 승차감과 핸들링 또한 대폭 향상되었다.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엔진과 보디에 있어서 소음이 발생하는 모든 부분을 손보아 더욱 조용해졌다. 윈드실드는 이중접합유리 구조로 만들었고 뒷유리는 더욱 두꺼워졌다. 또한 천장과 바닥을 새로운 흡음재로 마무리했고 차체와 도어의 접합부분도 개선했다. 포드에서 실시한 소음측정 결과에 의하면 노면소음(road noise), 풍절음(wind noise)과 파워트레인 소음(powertrain noise) 등에 있어 렉서스 ES350이나 어큐라 TL보다 더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숙성을 고급차의 가치와 품질로 여기는 고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킨다. 특히 부드럽고 조용한 차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에 잘 들어맞는다.
2010년형 뉴 링컨 MKZ의 인테리어는 천연 알루미늄과 우드, 최신 스타일의 계기판을 써서 더욱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웰컴 라이팅, 경고음, 100년 전통 스코틀랜드 브릿지 오브 위어 社의 가죽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시트에서 럭셔리 세단의 섬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시트에 쓰인 브릿지 오브 위어 사의 가죽은 최고급품으로 애스턴마틴 등 명차에 쓰이는 명품 가죽이며, 뉴 링컨MKZ의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THX??II 인증 카 사운드 오디오 시스템은 600와트의 출력을 내는 12채널 앰프와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공연장과도 같은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전자식 주행 안전 컨트롤(ESC)을 포함하는 어드밴스드 트랙,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SYNC, 주유구 캡이 없어 손쉽게 기름을 넣을 수 있는 이지 퓨얼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편의 장비를 갖춰 차세대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면모를 여지 없이 드러낸다.
2010년형 뉴 링컨 MKZ의 가격은 부과세 포함 4,400만 원이다. (한국형 내비게이션 장착)
PRODUCT INFORMATION
품격과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최신 링컨 디자인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링컨 MKS와 패밀리룩을 이룸으로써 링컨의 고유한 디자인을 살렸다. 스플릿 윙 그릴과 가늘게 모서리를 감싼 헤드램프, 굴곡지게 처리한 보닛과 보닛에서 A필러로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 역시 MKS와 한 핏줄임을 나타내는 요소. 링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스플릿 윙 그릴과 더욱 가늘어진 헤드램프 덕분에 앞모습은 더욱 넓어 보이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풍긴다. 크롬으로 둘러싼 그릴과 헤드램프, 그리고 두 개의 안개등과 그 사이를 연결하는 크롬 라인이 위아래 대비를 이루며 강인한 인상을 만든다. 보다 길어진 LED 테일램프와 새로운 형상의 트렁크 리드는 넓고 안정적인 뒷모습을 만든다. 날이 서있고 널찍한 뒷 범퍼는 배기구 부분을 블랙 컬러로 처리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풍긴다. 듀얼 크롬 머플러는 2010년형 뉴 링컨 MKZ의 성능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강력한 엔진과 향상된 가속성능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5리터 V6 듀라텍 엔진은 6,250rpm에서 267마력의 최고출력을, 4,500rpm에서 34.4kg·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출력을 높이고 고회전에서 부드러운 작동을 위해 작고 가벼운 듀얼 오버헤드 캠 밸브트레인을 사용했다. 또한 가변 흡기 캠 타이밍으로 부드러운 공회전을 실현하는 최적화된 밸브 타이밍과 넉넉한 파워를 내는 넓은 토크 밴드를 만들어냈다. V6 듀라텍은 최적화된 연소를 위해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를 사용하고 압축비를 10.3:1로 높였다. 이를 통해 엔진 성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연비를 높이고 배기가스 배출량도 줄였다.
변속기는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기어가 올라간다. 파워트레인 성능 강화로 주행 성능이 더욱 향상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 도달 시간은 7.7초에서 7.1초로 줄었다. 셀렉트시프트 6단 변속기는 저단 기어비를 높여 가속성능을 높였고, 고단의 기어비를 낮춰 고속주행 연비를 향상시켰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8.4km로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셀렉트시프트 자동기어는 수동 변속 기능을 갖춰 운전자는 원하는 기어를 직접 선택해 스포티한 운전을 즐길 수 있다. 엔진 성능과 함께 뒷 서스펜션 로워 컨트롤 암 튜닝을 통해 승차감과 핸들링 또한 대폭 향상되었다.
세계적인 수준의 실내 정숙성
이미 뛰어난 정숙성을 인정받은 링컨 MKZ는 2010년형 모델이 나오면서 노면 소음과 풍절음, 파워트레인 소음을 더욱 줄여 세계적인 수준의 실내 정숙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엔진과 보디에 있어서 소음이 발생하는 모든 부분을 손보아 더욱 조용해졌다. 포드 자체 실험 결과에 의하면 시속 50km 도로 주행시 실내 정숙성에 있어서 2009년형 링컨 MKZ가 같은 연식의 렉서스 ES350과 어큐라 TL 모델을 앞섰다. 2010년형 뉴 링컨 MKZ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조용해졌다. 소음을 줄이기 위해 윈드실드는 이중접합유리를 넣은 구조로 만들었다. 뒷유리는 더욱 두꺼워졌고 천장 또한 새로운 방음 헤드라이너로 마감했다. 차체와 도어의 접합도 개선했고 노면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에 흡음완충재를 깔았다.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맞바람과 옆바람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요(yaw) 각도로 시속 130km 바람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각도와 상관없이 최저치를 기록해 렉서스 ES350과 어큐라 TL을 모든 면에서 앞섰다.
IIHS 최고안전등급을 받은 뛰어난 안전성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으로부터 최고안전등급을 받았다. 최고안전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 옵셋 전면·측면·후면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아야 하고 전자식 주행안정성 컨트롤을 갖추어야 한다. 링컨 MKZ의 차체 구조는 가장 흔한 전면 및 측면 충돌을 포함한 여러 사고발생시 외부 충격이 내부로 전달 되는 것을 최대한 막는다. 앞뒤 도어프레임 사이의 B필러는 맞춤 용접방식으로 접합되어 충돌시 승객 아래쪽으로 충돌 에너지가 분산되도록 한다. 캐빈 윗부분은 충돌시 안쪽으로 찌그러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 승객의 상체를 보호한다.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을 보호하고,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승객의 머리 부상 위험을 줄인다.
최고급 소재로 만든 럭셔리 인테리어
2010년형 뉴 링컨 MKZ의 인테리어는 천연 알루미늄과 우드, 최신 스타일 계기판을 써서 더욱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웰컴 라이팅, 경고음, 100년 전통 스코틀랜드 브릿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 社의 가죽으로 만든 고급스러운 시트에서 럭셔리 세단의 섬세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7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팅 시스템은 발 밑과 도어 맵 포켓, 컵홀더, 도어 핸들 주변을 은은하게 비춰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차에 타거나 내릴 때 깜박거리는 웰컴(Welcome)·페어웰(Farewell) 라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운전자는 보다 생동감 넘치는 실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브릿지 오브 웨어 사에서 공급받는 가죽은 콩코드 여객기와 호화 여객선 퀸 엘리자베스 2세호,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등에서 사용하는 명품 가죽이다. 클래식 링컨 컨티넨탈 마크 II에서 최초로 선보였고 최근에는 링컨 MKS에 쓰였다. 브릿지 오브 위어社의 가죽은 부드러운 감촉을 내기 위해 최고 12시간 동안 손질하며, 엠보싱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천연 가죽의 자연스러움과 재질의 특성이 그대로 살아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첨단·편의 기능
2010년형 뉴 링컨 MKZ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SYNC가 장착되어 있으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핸드폰과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다. THX??II 인증 카 오디오 시스템은 600와트의 출력을 내는 12채널 앰프와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공연장과도 같은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기타 추가 사항
● 호흡기 자극 물질, 배기가스와 공해로 오염된 공기를 걸러내는 실내 공기 필터
● 윈드실드에 습기가 감지되면 작동하는 빗물 감지 와이퍼
● 새로운 계기판과 차세대 센터 스택
● 암레스트 수납함과 가죽으로 감싸고 천연 목재로 개성을 살린 스티어링 휠
● 주유구 캡이 없어 손쉽게 기름을 넣을 수 있는 이지 퓨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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