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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뛰어 넘는 것이 음악이다. - 드림업-



개인적으로 음악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어거스트러쉬><라디오스타><즐거운인샌><하이스쿨뮤지컬> 등 인생의 실패인것 처럼 느껴지고 희망이 없은것 처럼 느껴지는 가운데 주인공이 음악이라는 것으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것이 직장에서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가지게 되는 일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다.
드림업 예고편을 보면서 나오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프레스블로그에서 좋은 기회를 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고고씽~~^^
영화 드림업은 그냥 음악 영화에서 실제 뮤지션들을 출연시켜서 그들의 뛰어난 연주를 보는것도 하나의 행운이라 생각한다.
밴드슬램에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은 보는 이들도 10대가 되는 감동을 받게한다.
밴드슮램에서 샘(바네사 허진스)이 부른 'Everything I Own"은 저절도 몸을 흔들게 하는 결쾌한 리듬과 함께 바네사 허진스의 깨끗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곳이였다.
관객의 박수와 윌의 엄마가 흘리는 눈물은 무언가 속에 담아두고 어렵게 이룬 절정의 순간이여서 계속 듣고 싶은 노래중의 하나이다.

하이스쿨뮤지컬에서 9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인 바네사 허진스는 헐리우드에서도 뜨는 스타이고 앨범까지 발매해 정말 다양한 끼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앨리슨 미칼카는 섹시한 외모와 파워가 느껴지는 노래실력을 갖추고 있다.
동생과 함께 실제 가수 활동도 하고 2006년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이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밴드 매니저 '윌'도 리더싱어로 두개의 인디 앨범을 발매한 신인이다. 영화에서는 찌질한 실력?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아니다. 어눌함 속에서 나오는 파워는 귀여운 매력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복도를 걸어가는 둘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다.

2시간의 즐거움을 줄수 있는 단순한 오락영화가 될수 도 있겠찌만 가슴의 찡한 감동은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한것 같다. 소재는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영화가 많이 달라지는데 '드립업'은 뻔한 결론의 이야기를 재밋고 흥미진진하게 잘 표현 하였다.


드림업 공식 홈페이지
http://www.dreamup200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