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썸네일형 리스트형 때리는거 모자라서 이번엔 벗기기~ 경찰이 여학생의 머리를 구두발로 짓밟는 동영상이 돌면서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이 있었다. 파문을 일으키는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동영상이 화재가 되고 있다. 한 남성이 전경버스 위에서 팬티가 벗겨져 떨어지는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거 광주의 기록이 아닌 오늘 새벽 서울의 기록이다. 수차례 발길질을 당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후 동영상에는 스크럼을 짜고 물대포를 맞는 시위대의 모습과 거리에 쓰러져 피를 흘리는 한 여학생의 모습이 비춰진다. 이 동영상은 지난 1일 새벽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위한 거리시위에서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슬픔과 분노를 감추지 않고 있다. 네티즌 ‘찌꾸리’는 “마음이 아파서 두번 다시 볼 수 없다”고 말했으며 ‘김정은’도 .. 포스트잇에 붙인 ‘미친소 너나 드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