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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탈선, 아침 출근시간 회사원들 발을 동등... 지하철 4호선이 삼각지역쪽에서 탈선을 했다 이 여파로 서울역에서 사당까지의 하행선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다. 지금 시간이 7시간인데, 이제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할껀것인데, 출근길 사람이 엄청나게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10컨중 맨압의 칸이 선로믈 탈선하였는데 다행히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서울역에는 버스편을 알아보려는 사람들의 발길로 여느 아침보다 분주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분당쪽은로 가는 사람이 있다면 서울역에서 버스타는것이 가장빠르다. 고속도로에서는 버스 전용차선을 타기때문에 30분이면 갈수 있다.
지하철에서 잠자기 좋은자리 지하철을 타면 7개의 좌석중에서 맨끝을 사람들은 선호한다. 양쪽에 사람이 있는것 보다 한쪽에 사람이 있어서 신경을 덜 쓴다. 기대거나 팔을 거취할수 있어서 편하다. 사람이 많아도 내리기 편하다. 아침 저녁으로 1시간 안되는 시간을 전철에서 보내는 나는 양쪽 끝자리보다 가운데 자리를 선호한다. 잠자기에는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한다. 양끝자리의 단점은 .사람이 자주 들락날락한다. .깊은 잠이 들지 않는이상 문이 열릴때마다 무의식적으로 깬다. .문이 열리면 여름은 더운공기가 겨울엔 찬공기가 들어와서 잠을 깬다. .행여나 기둥에 기댄 사람이 있으면 완전 낭패다. 양끝 다음 좌석은 맨끝 좌석 보다는 좋기는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겨울엔 2,3째자리 밑에서 히터가 나온다. 처음에는 따뜻한 느낌으로 앉겠지만 시간이 지날..
출근길 2호선을 잘 타는 방법 2호선 출근 시간은 그야말로 지옥철이라고 할만 하다. 특히 겨울이든 여름이든 완전 덥다. 여름엔 에어콘 용량이 못 받쳐주지 못해서 덥고 겨울엔 서로서로 따뜻한 옷을 입고 있어서 덥다. 수년간의 노하우~~ 출근 시간에 2호선을 잘 타는 방법을 나름 정리해 본다. 1. 일찍가거나 늦게가는것이 최고이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것이 가장 문제겠지만 사람들이 없는 시간을 이용하면 간혹 앉아서 강남을 가는 경우도 있다. 신문은 당근 펼쳐서 볼수 있다. 7시쯤에 전철을 타면 한가한 전철을 구경하면서 갈 수 있다.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출근 시간의 스트레쓰를 날릴 수 있다. 2. 맨앞 , 맨 뒤로 가라... 중간쯤은 절대 피해라. 계단을 내려서 조금은 걸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지만 맨앞과 맨뒤는 그나마 사람이 적은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