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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짜리몽땅 2분의1 ... 이제 시작이다. K팝스타 생기 발랄한 고딩들의 반란,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박진영...처음 올라 왔을때는 '여고생들이 즐겁게 하고 내려가겠구나'라고 생각 했었는데노래가 시작하면서 '우와!!!' 완전 귀를 사로잡았다. 화음, 화성이라는거 잘 모르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풍성하고 안정적인 음이 나오는 느낌.. 편안한 느낌.. 전문가인 박진영도 놀란 이들의 화음은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현장의 노래를 직접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등장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짜리몽땅은 '피터 한'과 한조가 되어도 여전히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처음엔 '피터 한'으로 인해 좀 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피터는 눈에 뛸만한 인상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혼자 있었으면 어쩜 빨리 탈락할 수..
개리 조금 이따 샤워해 ... 너무 빠른 음원 차트 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가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요즘은 제목만으로도 궁금함이 많아서 일단 들어가서 클릭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인기가 있는 사람?이 노래를 내면 바로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하루가 다르게 막 바뀌는 것이 음반 시장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같은 기획사에서 바로바로 음반이 출시되는 경우는 드문것 같다. 상업적인 성향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노래의 질보다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것 같다. 재정적인 지원이 빵빵한 대형 기획사를 통해 대뷔를 하려는 경우가 이런일 때문인것 같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요즘 K팝스타 시즌3를 진행하고 있는데 SM이 빠지고 안테나뮤직(유희열)이 들어왔다. 첫방송에 안테나뮤직 사무실을 공개했는데 시청자들의 적잖은 반감이 있었을것 같다. 다른 기획사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