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리몽땅 2분의1 ... 이제 시작이다. K팝스타 생기 발랄한 고딩들의 반란,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박진영...처음 올라 왔을때는 '여고생들이 즐겁게 하고 내려가겠구나'라고 생각 했었는데노래가 시작하면서 '우와!!!' 완전 귀를 사로잡았다. 화음, 화성이라는거 잘 모르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풍성하고 안정적인 음이 나오는 느낌.. 편안한 느낌.. 전문가인 박진영도 놀란 이들의 화음은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현장의 노래를 직접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등장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짜리몽땅은 '피터 한'과 한조가 되어도 여전히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처음엔 '피터 한'으로 인해 좀 밀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피터는 눈에 뛸만한 인상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혼자 있었으면 어쩜 빨리 탈락할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