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라!~ 타이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라!~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10년전쯤으로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여름 여행을 봉고차를 타고 갔었다. 계곡에서 재밌게 놀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다. 산등성을 넘어 내리막길 친구가 졸려서 천천히 운전을 하며 내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찌~~~~'하는 소리와 함께 덜꺼덩~덜꺼덩~ 순간 자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일어났고 갓길에 주차를 했다. '우와~'이런 광경은 처음 보았다. 타이어가 귤 껍질 까지듯이 타이어가 벗겨졌다. 속에는 철심인 여러줄 가늘게 있었고, 그 광경을 본 친구들이 다들 놀랐다. 천천히 달렸으니 다행이지 빨리 달렸으면 완전 차가 뒤집히는 대형 사고가 났을법한 일이었다. 그때 부터인가 차를 타게되고 소리가 심하게 난다 싶으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버릇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