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을 방지하는 車다!”
All-New Volvo S60 이미지 최초 공개
All-New Volvo S60 이미지 최초 공개
- 스포츠세단 Volvo S60 2세대 풀 체인지 모델, 역동적이고 강인한 새로운 볼보의 이미지 담아
-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방지시스템 탑재로 디자인은 물론 안전의 미래까지 제시할 예정
-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방지시스템 탑재로 디자인은 물론 안전의 미래까지 제시할 예정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가 2010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All-New Volvo S60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Volvo S60의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All-New Volvo S60은 200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S60 컨셉카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반영되어, 미래지향적인 볼보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면에 확대된 그릴과 아이언 마크, LED DNA 램프, 날렵한 헤드램프 등은 공격적인 자태를 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쿠페의 카리스마와 세단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한편 All-New Volvo S60은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다. 능동적 안전장치(Active Safety System)의 진보를 보여줄 이 신기술은 차량 그릴에 통합된 최신형 듀얼-모드 레이더 시스템, 백미러 안쪽에 설치된 카메라 시스템 그리고 중앙통제장치로 구성된다.
작동방식은 실시간으로 도로상황이 모니터링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때 레이더 시스템은 전방의 물체와 거리를 측정하고 카메라 시스템은 물체의 형태를 판단한다. 만약 사고가 예상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음향 경고와 함께 윈드스크린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한 빛의 점등으로 최초 경고가 이루어진다. 이때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반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각적인 경고는 브레이크 등과 유사한 형태로 설계되었다. 최종적으로 운전자가 모든 경고에도 반응하지 않고 충돌상황에 직면할 경우, 차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멈춰 선다.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Volvo XC60에 이어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미래를 제시할 All-New Volvo S60은 내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판매는 유럽을 중심으로 여름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국내에는 이르면 2010년 하반기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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