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다사 다난했던 기축년 한 해를 보내면서 올 한해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합니다.
◇ 2009년 3월, 사상 최대 월간 판매 기록하며 수입차 2위 등극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월 총 724대의 차량을 판매, 2005년 1월 국내 공식 진출 이후 사상 최대의 월간 등록대수를 기록하면서 수입차 순위 2위에 등극했다. 또한 2009년 1사분기(1월~3일)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0.4%의 성장을 기록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수입차 업체 중 단연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 2009년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52% 성장
2009년 상반기 동안 총 3,706대(KAIDA 기준)를 판매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52%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의 성장률로 2009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신장한 브랜드는 폭스바겐을 포함해 4개사에 불과했으며, 전체 수입차 판매량은 -13%이상 감소했기에 폭스바겐의 경이적인 성장률은 큰 주목을 받았다.
◇ 2009년에도 폭스바겐의 성공신화를 이어나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05년 1월 국내 법인이 공식 출범한 이후로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을 해온 몇 안 되는 수입차 회사 중 하나이다. 2005년에 1635대로 시작하여, 2006년에는 3649대, 2007년에는 3977대, 2008년 5136대까지 무서운 속도로 질주를 해왔다. 올해에도 역시 그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2009년에는 11월까지 총 6227대를 돌파하며 독일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로써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2009년 11월까지의 기록을 작년 동기와 비교하면 30%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만 하다. 2010년에도 계속해서 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폭스바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 성공적 전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실시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확산시키며 운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동차 문화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9년 폭스바겐은 캠페인과 연계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했으며, 자가정비교실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해 오너 고객은 물론 국내 자동차 운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0년에는 보다 발전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골프, 수입 소형차 최초로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인 골프(5세대 모델)는 지난 3월 한 달간 총 290대를 판매돼 수입 소형차로는 최초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거뒀다. 대형 럭셔리 세단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소형 해치백 골프는 그야말로 마니아를 위한 모델로 인식되어 왔지만 폭스바겐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 후 6세대 신형 골프의 폭발적인 인기가 더해져 골프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는 물론 국내에서 역시 베스트 아이콘 모델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 4도어 쿠페 CC 출시, 수입 쿠페 모델 중 최단 기간1,000대 판매 돌파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가진 폭스바겐의 4도어 쿠페 CC가 2009년 2월 3일 국내 출시 이후 11월까지 판매량이 1,060대를 돌파하며 수입 쿠페 모델 중 최단 기간 1,000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웠다. CC는 쿠페의 다이내믹함과 세단의 안락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매력적인 모델로 국내 쿠페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며 꾸준한 판매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CC 2.0 TDI의 디젤 모델의 경우 16.2km/l의 혁신적인 연비의 장점까지 갖춰 2010년에도 큰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2009년 5월, 파사트 2.0 TDI 월간 판매량 최초 200대 돌파
파사트 2.0 TDI가 2009년 5월 한달 간 총 212대가 판매,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간 판매량 200대를 돌파했다. 파사트 2.0 TDI는 탄탄한 성능과 다양한 편의장치는 물론 획기적인 1등급 연비(15.1km/L)로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기준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파사트 2.0 TDI는 2009년 11월까지 1000대가 넘게 팔리면서 수입차 디젤 모델 중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보이고 있다.
◇ 6세대 신형 골프 국내 상륙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프로 평가되고 있는 6세대 신형 골프가 지난 9월 2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사전 예약 판매 등으로 기대를 모은 신형 골프는 출시 한달 여 만에 초기 물량 800대가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국내 수입차 시장을 뒤흔드는 강력한 모델로 자리잡았다. 2010년 상반기에는 6세대 골프 TDI의 고성능 디젤 버전인 골프 GTD가 출시돼 국내 시장에서의 골프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 고객 감동을 향한 서비스 강화 활동 펼쳐
2009년은 나날이 증가하는 폭스바겐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시한 한 해였다. 지난 11월 16일에는 폭스바겐 부품 물류센터가 인천 아암물류단지 내 새롭게 확장 이전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부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폭스바겐 전용 트레이닝 센터에서의 활발한 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폭스바겐 서비스 경진대회 국내 결선과 테크니션 레벨 테스트 그리고 부품 전문가 대회를 실시하는 등 내부 서비스 인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했다.
◇ 고객과 함께하는 알찬 프로그램 진행
2009년 폭스바겐코리아는 그 어느 해보다 고객과 함께하는 알찬 프로그램은 많이 전개했다. ‘해피 바이러스 시승이벤트’, ‘TDI 시승행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고객 시승행사와 폭스바겐 오너 대상 ‘자가 정비교실’ 등의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6세대 신형 골프 런칭 행사에는 공식 미디어 행사와 동일하게 런칭 행사와 시승행사가 접목된 고객 대상 행사를 총 6일간 진행해 신형 골프의 우수성을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 이틀간 ‘제3회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를 개최, 400여명의 폭스바겐 고객들이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과,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을 경험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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