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HTML5를 이용한 게임 및 음악 개발 대회를 개최한다.
익스플로러(IE) 9 정식판과 HTML5 표준 확산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 MS에서 움직였다.
게임과 음악 2가지 부분으로 경쟁하게 될 이번 대회는 HTML5 기반 웹사이트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고려해서
멀티미디어 재생기능등을 조합해 개발하면 됩니다. IE9에 최적화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에 HTML5 기능에만 충실하면 될것 같다.
화려한 그래픽은 물러가라!!
요즘 게임을 워낙 그래픽이 중요해서 화려한 그래픽을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HTML5가 초기 단계이기도 하고 이번 대회의 목적은 확산이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화려함 보다는 중독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픽 보다는 아이디어와 단순함, 중독성을 강조하고 있다.
나만의 밴드!!
음악 분야에서는 나만의 밴드를 위한 HTML5 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웹상에서 음악을 한다는것 음악을 배우는것 웹에서의 음악... 파일을 다운받고 듣는것에서 이젠 체험하고 직접 음악의 전율을 느낄수 있는 사이트를 기대하고 있다.
출품작들은 다음달 5일까지 갤러리 사이트에 전시되고 HTML5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 투표를 통해 본선작 40점을 가리게 된다. 최종 선정 작품은 5월23일 발표되고 최우수상에는 상금 9천달러를 받고 6월에 열리는 미국 라스베가서 '웹앱의 미래' 컨퍼런스에 초대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HTML5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데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의 도전이 기대되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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