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조금 이따 샤워해'가 음원 차트를 올킬 했다. 요즘은 제목만으로도 궁금함이 많아서 일단 들어가서 클릭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인기가 있는 사람?이 노래를 내면 바로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하루가 다르게 막 바뀌는 것이 음반 시장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같은 기획사에서 바로바로 음반이 출시되는 경우는 드문것 같다. 상업적인 성향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노래의 질보다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것 같다. 재정적인 지원이 빵빵한 대형 기획사를 통해 대뷔를 하려는 경우가 이런일 때문인것 같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일수도 있는데 요즘 K팝스타 시즌3를 진행하고 있는데 SM이 빠지고 안테나뮤직(유희열)이 들어왔다. 첫방송에 안테나뮤직 사무실을 공개했는데 시청자들의 적잖은 반감이 있었을것 같다. 다른 기획사에 비해 열악한 사무실과 환경이였는데 참여하는 사람이 선택을 하는 경우가 생겼을때 어디를 선택할까라는 고민이 될것 같다. 재정적으로 탄탄한 다른 기획사와 열악한 기획사를 볼때 자본주의 개념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다음주 부터 케스팅 오디션을 하는데 참가자들의 선택이 기다려진다.
개인적으론 안테나뮤직으로 가서 성공하는 사례를 남겼으면 좋겟다.
아침부터 개리의 노래가 검색어에 오르고 내리고 하는 상황을 보고 내일은 누구의 노래가 올라올지 기대? 되는것 같다. 외국의 음원차트를 보면 이런 현상은 별로 없는것 같다. 갑자기 오르고 갑자기 내리고...음원차트의 반응만 보면 아직은 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노래가 그리운 시대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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