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중 품질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차는 ‘혼다’
- 마케팅 인사이트 “혼다 품질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조사
- 재 구매율,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
- 2008년 수입차 판매 1위 달성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조사전문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 (http://www.mktinsight.co.kr)가 13일 발표한 수입차 품질 스트레스 지수에서 혼다가 2년 연속 품질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품질 스트레스 지수는 수입차를 구입한 지 3년 이내(2005년 7월~2008년 6월 구매)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겪은 스트레스를 18개 문항으로 측정한 후 100대당 평균을 산출한 것이다. 혼다의 품질 스트레스 지수는 가장 적은 것으로 2위 업체인 BMW보다 2배 이상 적게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혼다가 51 SPH[1]를 기록해 작년(58 SPH)에 이어 2년 연속 50 SPH 대를 유지했다. 반면, 타 브랜드는 모두 100 SPH 대를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BMW가 109 SPH로 2위, 렉서스가 121 SPH로 3위에 선정됐다.
혼다는 고객의 불편, 불안, 손실, 분노 차원의 4가지 평가항목에서 모두 가장 낮은 품질 스트레스 지수를 나타냈다.
한편, 혼다는 지난 마케팅 인사이트의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평가 및 사용행동/ 태도’에 관한 조사 결과에서 수입차 A/S 부분 서비스 만족도 1위 브랜드에 오른바 있으며 수입차 구입 의향률 조사에서도 렉서스와 BMW를 제치고, 1위 브랜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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