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박수홍 김다예 살다보면 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간혹 할때가 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이 있는것 처럼 다들 사연이 있는것 같다. 그 중심에 있을때는 인생이 벼랑 끝에 있는것 같고 죽음이 마지막 선택인것 같지만 조금만 버티면 지나가는 일이 될때가 많은것 같다. 그 조금의 버팀을 위해 선행을 하는 사람도 있고 종교를 가지는 사람도 있다. 요즘 이 사람을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된다. 50년 인생이 없어졌지만 진정한 사랑이 생겨났다. 부모들의 사랑의 결실로 아이들이 태어난다. 그 자녀들은 안든 모르든 사랑으로 시작된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못 느끼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사랑이 없어진 자리는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져 버린다. 박수홍의 상황이 그런한것 같다. 50년의 인생, 50년이 넘는 사랑의 결과 였지만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