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즈벡- 부하라 낙시반드 부하라의 낙시반드라는 곳인데 그냥 고목나무이다. 우리나라 처럼 고목 나무에 복을 비는것은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나무를 돌면서 나무 밑으로 통과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도하면서 나무를 돌고, 집에 갈땐 나무의 껍찔을 벗겨서 가져 가기도 한다. 참~~~ 우즈베키스탄 - 부하라 1. 개요 1000년의 역사에 걸쳐있는 건물과 2세기동안 거의 변하지 않는 완전히 살아있는 도심지가 있는 부하라는 중앙 아시아에서 투르크스탄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다. 사마르칸트의 눈부신 모자이크와 달리 부카라의 평범한 갈색은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부하라는 여전히 대부분의 도심지에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거대한 왕궁 요새, 여러 곳의 옛 메드레사, 수많은 고대의 공중 목욕탕, 옛시절의 거대한 시장터의 유적가 남아 있다. 10세기 무렵 부하라는 과학과 예술의 중심지로서 나라샤시, 루다키와 같은 시인이 배출되었고 아비시냐 같은 과학자가 배출되기도 하였다. 14세기에는 쉐이크 바하우트딘 낙슈반디라는 위대한 종교지도자가 나와서 종교 이론을 설파하였는데, 이 이론은 중앙아시아 일대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