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따뜻한 연대감 있는 한국의 선후배 문화 따뜻한 연대감 있는 한국의 선후배 문화 코치예프 다브론 우즈베키스탄인;한국학중앙연구원 석박사통합과정 내 조국은 우즈베키스탄이며 사계절이 뚜렷하고 사람들이 친절한 점 등은 한국과 비슷하기도 하다. 또 우즈베키스탄에는 고려인 2·3세들이 많이 살 고 있어 이래저래 한국과 인연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곳에 오기 전 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사범대학에서 한국문학을 공부해 언젠가 한국에 가서 좀 더 깊이 연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소망은 지난해 9월 한국학중앙연구원 석박사통합과정에 합격하면서 시 작되었고 한국에 온 지 이제 겨우 5개월이 지났을 뿐이다. 따라서 아직 한 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어떤 사람을 깊게 아는 가장 빠른 길은 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