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이아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레일리아 - 니콜키드먼, 휴 잭맨 오스트레일리아 -놓치면 아까운 영화-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마다 영화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한 전쟁 영화, 식민지 영화겠지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단순함의 감동을 안겨주는 영화에서 호평을 아끼지 않앗다. 보통 영화에서 한 주제에 대해서 관객에서 이야기하고자 할 때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많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해서 그 의미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는 영화 중간 중간에도 관객으로 하여금 생각하게끔 하고 영화가 마치고서도 관객이 생각하는 몫을 남겨 두었다.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딱딱하지도 않다. 자칫 잘못 하면 개척 시대때 정막함이 흐를 수도 있겠지만 서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