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임동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마에 바이러스,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바이러스,베토벤 바이러스,,, '베토벤바이러스'를 '강마에 바이러스'라고 이야기 할 만큼 그 인기가 날마다 더 해지고 있다.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수 없었던 캐릭터의 연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강마에라는 캐릭터로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다. 극중에서 강마에가 입고 나오는 모든 의상을 보면 딱딱하고 차가운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전문가의 그 무엇이 느껴진다. 혼자 느끼는데로 베스트를 뽑으라면은 넥타이를 했을 때와 단추 풀었을 때 느낌이 상당히 다르게 다가오는 이 장면은 단원을 연습시키고 저렇게 풀고 나왔을 때 열심히 일한 강마에의 전문적인 열정이 보이는 장면이었다. 혼자 와인을 마시는 이 장면은 중후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내면의 아무도 모르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은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옷을 통해 잘 표현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