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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총 4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

역시 안전하면 폭스바겐이죠!
폭스바겐 총 4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
 
- 골프, 제타, 파사트, 티구안 등 총 4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
- 정면, 측면, 후방 충돌 테스트 및 전복 시 안전성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 획득
 
(2009년 11월 20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제타, 파사트 및 티구안 등 총 4개 모델이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안전한 모델’(2010 Top Safety Pick, 이하 TPS)에 선정됐다.
 
골프는 소형차 부문에서, 파사트 및 제타는 중형차 부문에서, 티구안은 소형 SUV 부문에서 각각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다. 특히, IIHS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체 충돌 테스트를 걸쳐 매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정면, 측면 및 후방 충돌 테스트 및 전복 시 지붕의 안전도 테스트까지 모두 거친 후 4단계로 안전등급을 선정한다. 시속 64km/h에서의 정면 충돌 테스트, 픽업트럭이나 SUV 형태의 이동식 장애물과 시속 50km/h에서의 측면 충돌 테스트, 후방 충돌 시 시트의 충격보호 등 다양한 항목을 테스트하며,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자동차 안전도 테스트 중 하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차종들이 모두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어 안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는 자동차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폭스바겐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