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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s_멀티미디어/방송-영화

효연의 유학 발언이 그렇게 놀라게 할 일인가?

강심장의 녹화장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발언이 포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잘 나가고 있는 소녀시대에서 효연의 유학발언이 그렇게 사람들을 놀라게 할만 한 이야기인가
의구심이 생긴다.
어떤 사람은 유학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결심만 하면 갈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도 있다. 유학을 간다는것이 뭐 그리 대단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요즘 소녀시대 맴버들이 돌아가면서 스크린의 주목을 받는데 이번엔 효연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다. 그 나이때는 누구나 유학을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때인것 같다.
윤아.. 태연.. 등등.. 줄줄이 이어가면서 시청자에게 주목을 받게끔 상황을 만들어 가는것 같다.
기획사의 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잠깐해 보게 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싸이'의 출연이 주목을 받은것 같다.
몸은 솔직히 주목 받을 상황은 아니지만 뭔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과 포스는 사람들이 기대감을 갖도록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처음 강심장의 이야기가 재미가 있었는데 점점 지나면서 식상함이 없지않아 있다. 과거의 어땠다. 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라는 식으로 이슈화를 만드는게 식상하다.
듣다보면 대본이 있는 느낌이 중간중간에 들기도하다. 정말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아니면 대본대로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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