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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s_멀티미디어/일상다반사

정보를 만들고 재가공해서 수익을 창출하다 - 애드센스

몇년간 애드센스를 하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슈퍼블로거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는 수익이지만 한번 공개해 보려고 한다. 작년에는 다른 이유에서 블로깅을 거의 하지 못했다. 나는 보통 점심때 글을 많이 작성하는데 프로젝트 들어온 곳에서 파일 첨부의 보안이 걸려서 올라가지 않았다.ㅠㅠ


애드센스의 수익을 올리는 이유는 얼마의 수익을 냈다는 것 보다. 다시금 블로깅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잡는 의미가 크다. 처음부터 블로그를 가지고 돈을 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그냥 정보를 좀 모으고 내 생각을 좀 정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시작한것이 하다보니 이런것도 있어서 달아 봤는데 1년에 한번 가족 식사를 할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 것이다.


인터넷의 많은 글들이 있지만 정보를 창조?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재편집에서 정보의 중요한것을 잘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완전 새로운것은 없다는 것이 내가 가지는 기본적인 지식의 생각이다. 다만 우리가 아직 찾지 못한 지식일뿐이다.


요즘 들어 생각나는 것은 검색해서 찾은 정보를 보면서 애드센스나 수익 창출 배너가 있다면 한번씩 눌러주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국민 전체가 그런 활동을 한다면 이것도 외화를 벌어드리는 방법이 될것 같다.^^ 혼자만의 생각인데...스스로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일년에 $100 정도의 수익이 나왔던것 같은데 블로깅을 하지 않으니 방문자도 현저하게 줄어드는것 같다. 이 말을 좋은 정보를 올려고 계속적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사이트의 검색률은 줄어단다는 의미 인것 같다.부지런히 올려야 겠다.^^


애드센스 동호회? 카페들을 들어가보면 수익을 캡쳐해서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볼때마다 부러울 따름이다. 처음에는 이런게 가능하나 했는데 수표를 2번? 3번? 정도 받아보니 되는구나라는 확신이 생겼다. 나만 좀 부지런히 하면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올해 2014년 목표중에 하나가 슈퍼블러거?가 되는것이다.

무엇을 써야할지 다시 고민이 되는 시간인데 그냥 생각나는거? 있는거? 쓰다보면 내가 관심이 가고 많은쓰는 컨텐츠가 정리 될것 같다. 많은 블로거 들이 주제를 정해서 쓰라고 하는데 머리 나쁜 나는 그렇게 정의하고 기획해서 글을 쓰기가 쉽지 않은것 같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그냥 시작하세요'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무겁게 시작하면 금방 지치기 때문이다. 올해도 이것으로 시작해서 좋은 블로깅을 하겠다라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번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