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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 무리를 하지 맙시다.


  



걸스데이 혜리가 16일 무대에서 노래를 마치고 실신을 하였다. 독감으로 몸이 안 좋은 상태임에도 무대에 오른 후 실신을 했다고 한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열정적인 사람을 간혹 보게 되는데 몇일 밤샘 작업을 하고 실신하는 사람도 있고 코피 흘리는 사람도 있고...그중에는 가정의 가장도 있다. 그런 모습을 볼때면 혼자만의 몸이 아닌데, 아무리 일이라고 해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인기 있는 연예인의 바쁜 스케줄로 몇시간 못 자고 다시 행사장이나 방송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독감이라고 해서 쉬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의 의지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그게 말 처럼 쉽게 되는가 싶다. 걸그룹이면 한사람이 빠지면 춤이나 노래가 엉키게 되는데 과연 쉬라고 이야기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토니안의 연인이였던 혜리의 실신 소식에 누리꾼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는 이번 일이 혜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데는 한몫 단단히 한것은 틀림없는것 같다. 검색어의 상위에 올라와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걸 보니 반응은 좋은것 같다. 혜리의 이미지를 이 참에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이쁘긴 이쁜것 같네.


팬들에게 건강하다고 소식을 전한 혜리... 더 빠르게 더 건강하게 팬들에게 돌아오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