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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차량에는 몇명이 타길래...아놔... 또 어린이집 사고네..

어린이집 등하교 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런 사고를 보면 참~ 어이가 없다는 말이 나온다.
버스에 도대체가 몇만명이 타는것도 아니고 뉴스를 보는 순간 답답함이 밀려온다.
4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이다. 아직 시작이라는 단어도 쓰기 아까운 나이이다.
단순한 관찰...조금의 관심만 있었어도 이런 사고는 없었을것이다.
이런 무더위에서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하는것이 노약자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상하기 쉬운 음식물에 대한 위생...
그중에 노약자에 대한 절대적인 관심은 반드시 필요하다.
차량에서 오랜시간 혼자 울면서 어쩔수 없는 죽음앞에서 서야 했던 어린아이의 소식에
한숨이 나온다.

부모의 가슴은 이제 어쩔것인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를 하루 아침에 하늘나라로 보냈다.
같은 나이대 아이를 가진 부모로 정말 어이가 없고 가슴이 아프다.
나라에서는 저출산이라고 출산을 장려한다.
정작 이런거 하나 책임지지도 못해서 생명을 잃게하고 평온한 가정을 솔두리채 흔든다.
기본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기본'에 이야기를 하고 싶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가? 사랑보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할수 있는 교사인가?
어쩔수 없이... 사회에서 일자리를 찾기 힘들어서 찾은 직업?인가?
잊을만 하면 생겨나는 어린이집의 사고들 이제는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