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이 혁신이 아닐까? 갤럭시 폴드

우와.. 아침에 인터넷을 시작함과 동시에 이게 뭔가?

역시 삼성이 선두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검색어 1등을 봤다.

"갤럭시 폴드"

예전에 같이 일하는 동료가 다른 대기업에 들어가서 프로젝트는 하는데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삼?은 어떻게 하는데?" 하고 질문을 냈다고 한다.

국내의 손꼽히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로 생각하는 기업을 같은 국내 기업이라니...

정작 삼?은 해외의 선진 기업을 경쟁으로 보는데 말이다.

암튼.. 그날의 이야기가 오늘 갑자기 떠 올랐다.

생각의 틀을 바꾸는 사람... 그걸 현실로 가져오는 사람...

대단한다는 생각이 든다.

멀지않아 종이 처럼 돌돌 말리는 디스플레이가 일상에 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

네모난 폰에서 폴더형 스마트폰이라...^^

예전에 태블릿폰이라고 비교적 큰 핸드폰이 나왔었는데... 역시 휴대성일 불편해서 그 인기를 계속할 수 없었는데

이번은 다른것 같다. 접히는거니 부피에 대한 부담은 좀 덜은것 같다. 다만 접었을때 두께가 좀 걱정되기는 하다.

두꺼우면 뒷주머니에 쑥 하고 넣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이것또한 얇아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공식 출시일은 2분기로 예정되어 있고 가격은 약230~300 사이의 가격대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현재 폰들에 비해 고가이기는 하지만 얼어어덥터들은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