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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제 4회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 실시

혼다코리아 ‘제 4회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 실시

- 개인부문 1위 혼다 D3모터스 박재혁, 단체부문 1위 혼다 휴젠모터스 송재민 외 2명, 판금도장(Body Painting, 이하 B/P) 부문 1위 혼다KCC모터스 이금보 외 1명
- 2008년 대회부터 B/P부문 추가 전 서비스 영역에서 평가
- 올해 우승자와 2007년 우승자 경합을 통해 아시아 대회 참가자 선발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18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AS 기술인 을 선발하는 ‘제 4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열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부문 1위는 혼다 D3모터스 박재혁이 차지했고, 단체부문 1위는 혼다 휴젠모터스 송재민, 임충열, 김상민 팀, B/P부문 혼다 KCC 모터스, 이금보, 심명훈 팀에게 돌아갔다.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의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기술 인력들이 경쟁을 통해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시작해 자동차부문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모터사이클 부분도 2007년부터 실시 지난 3월 제 2회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2008년 제 4회 서비스 경진대회에는 작년에 이어 인천에 위치한 PDI내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혼다 서비스센터 AS 기술인 총 133명 중 딜러의 사내 대회를 통과한 총 34명이 개인전과 단체전, B/P부문으로 나눠 응시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개인전 우승자 1명과 단체전 우승자 1팀, B/P 부문 1팀이 선발되었다.

개인부문은 혼다코리아에서 실시한 기술교육 및 IST(Individualized Skills Training) 시스템을 적용해 기술인 개인의 능력에 맞는 1대1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 문제 중심의 필기시험과 차량 수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하는 실기시험으로 나눠 평가해 가장 높은 득점을 한 기술자가 우승한다. 단체부문은 개인전과 같은 내용의 필기시험과 함께 차량 접수에서부터 ‘퀵 페어(Quick Pair) 점검’과 고객에게 설명까지를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히 작업하는 팀이 우승한다. 또한 올해부터 B/P(Body & Paint)부문도 추가해 이번 대회는 정비분야만이 아닌 고객응대 분야의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판금, 도장 부분도 참가하여 서비스의 모든 부분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시켰다.

개인부문 1위와 단체부문 1위 팀(3명) BP부문 총 6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부상이 주어졌다. 또 단체전 올해 우승자는 2007년 우승자와 경합을 벌여 우승한 최종 우승자와 개인전 우승자는 2008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올해 신설된 B/P 부문 우승자는 내년 우승자와 경합을 벌여 2009년 아시아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자동차부분과 모터사이클 부분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매회 혼다 기술진들의 실력이 부쩍 향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술뿐 아니라 딜러 서비스 관련 경진대회 등을 꾸준히 개최해 혼다의 서비스정책인CS No.1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참고 : 퀵 페어 (Quick Pair) 점검이란? 2인 1조의 서비스맨 투입으로 30분 이내에 경정비를 받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