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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식 제타 2.0 TDI, 17.3km/l로 최강 연비 자랑


폭스바겐 TDI의 연비 신화는 계속된다~~!
2009년 식 제타 2.0 TDI, 17.3km/l로 최강 연비 자랑

- 2009년 식 제타 2.0 TDI, 17.3km/l의 동급 최강 연비 획득
- 차세대 엔진제어시스템 적용해 성능 및 연비 더욱 업그레이드

(2008년 12월 8일–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차세대 엔진제어시스템을 적용해 17.3km/l라는 경이적인 연비를 획득한 2009년 식 제타 2.0 TDI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폭스바겐 TDI 엔진을 장착한 연비 1등급 모델은 총 4개 모델(골프 2.0 TDI, 파사트 2.0 TDI, 파사트 2.0 TDI 스포츠, 제타 2.0 TDI)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09년 식 제타 2.0 TDI에는 폭스바겐의 차세대 엔진제어시스템이 적용된 것은 물론, 6단 DSG 더블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어, 17.3km/l라는 경이적인 공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2,000cc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수입차 중에서는 최강 수준이다. 최대 출력은 140마력(4200rpm)에 이르며, 특히 1,750에서 2,500rpm 사이의 실용 영역에서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 다이내믹한 디젤 세단의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 및 트렁크 공간, 다양한 수납 공간 등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고객층에게도 인기를 받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3,190만원이다. (VAT 포함)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고유가 시대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고연비 모델에 대한 판매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들이 ‘연비와 파워’하면 ‘폭스바겐 TDI’가 자연스럽게 연상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