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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RX350 출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렉서스 뉴RX350 출시>

- 장인정신과 첨단 전자장비의 조합을 통해 미래지향적 운전공간 실현
- 10개 에어백, 와이드 앵글 모니터 등으로 동급최고의 안전성 확보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세단인 뉴 RX350을 출시하고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에서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RX350은1998년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시초로 데뷔한 RX의 3세대 모델로 고급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기능성을 고루 갖췄으며,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반영하여 SUV적 강인함과 미래 지향적인 럭셔리 디자인을 양립시켰다.

뉴RX350의 가장 큰 특징은 장인정신과 각종 첨단 전자장비의 조합을 통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운전공간’을 실현했다는 점인데 ‘듀얼 존 콕핏’ 디자인을 적용한 인테리어는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Display Zone)’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Operation Zone)’으로 구분되어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차세대 프리미엄 자동차에 요구되는 다양한 혁신을 이루어 낸 전자장비 면에서는 유기전기발광다이오드(OLED)를 계기판에 적용하여 시인성을 향상시켰으며, 햅틱(Haptic)방식의 ‘리모트 터치 컨트롤’ 기능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하여 운전에 불필요한 동작을 최소화하였다.

한편, 뉴RX350은 V6 3.5L 엔진과 경량화된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연비를 절감했으며, 차량속도나 노면 상태 등의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토크를 앞뒤 바퀴에 배분하는 ‘액티브 토크 컨트롤’ 방식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하여 주행안정성 향상에 기여했다.

안전에 있어서도 동급 최고수준인 10개의 SRS에어백과 함께 ‘액티브 헤드레스트’ 및 주차를 도와주는 ‘와이드 앵글 모니터’ 등이 새롭게 장착되어 동급 최고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뉴RX는 렉서스의 ‘고객중심 장인정신’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럭셔리 SUV는 물론, 프리미엄 세단에 기대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낸 최신예 차량이다”라며 “풍부하고 열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시는 한국 고객 분들께 프리미엄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모델 7,770만원, 럭셔리 모델: 7,37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