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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래스란 바로 이런 것이다!

골프 클래스란 바로 이런 것이다!
안전의 표준을 제시하는 신형 골프
 
- 골프 최초로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무릎 보호 에어백을 포함하여 총 7개 에어백 탑재
- 유로NCAP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서 별 5개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 입증
 
(2009년 8월 26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오는 9월 21일, 22일 양 이틀간 열리는 신차 발표회를 통해 국내에 출시하는 신형 골프는 다양한 안전 장치를 장착해 해치백 클래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신형 6세대 골프에는 더욱 강화된 차체와 함께 운전석 쪽의 무릎 보호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 앞 좌석의 액티브 헤드 레스트에 적용된 최신 WOKS 시스템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골프에는 최초로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운전자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사고 발생 시 1/200초 만에 작동되는 무릎 보호 에어백은 스티어링 칼럼과 대시보드와의 강한 충격으로부터 운전자의 하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신형 골프에는 첨단 에어백 작동 메커니즘을 적용해 사고 시 에어백이 더욱 빠르게, 그리고 충돌상황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게 해준다.
 
여기에 차량 충돌 시 등받이와 헤드레스트의 움직임을 머리 및 상체의 움직임과 최대한 동일하게 조정해 외부에 의한 강한 충격으로부터 최대한 보호해주는 첨단 시스템인 WOKS(Whiplash Optimized Head Restraint System)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이러한 신형 골프의 안전성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로앤캡(Euro NCAP)에서도 인정받았는데, 별 5개로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최고급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신형 골프에는 3세대 커먼레일 2.0 TDI엔진이 장착(국내 출시 모델 사양 기준)되며, 소음 감소를 위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되어 정숙성과 파워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형 골프는 세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고품격의 내·외부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컨셉, 6세대를 거쳐 진화한 가치로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