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극장골’ 강원FC, 수원FC에 2-1 승리하며 2연승 질주
강원FC가 2025년 6월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21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를 2-1로 꺾으며 귀중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대원의 극장 결승골이었습니다.
김대원, 극적인 결승골과 상의 탈의 퇴장으로 화제
후반 추가시간 시작 직후 김대원은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강원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김천 상무에서 복귀 후 두 경기 만에 기록한 중요한 결승골이었습니다. 이 골에 흥분한 김대원은 원정 서포터석을 향해 질주하며 유니폼을 벗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경고를 한 장 받은 상태에서 상의 탈의 세리머니로 옐로카드를 추가로 받으며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되었습니다.
경기 후 김대원은 ""전반에 카드를 받은 것을 깜빡했다”며 “강원에서 증명하고 싶었고, 2경기 만에 중요한 결승골을 넣게 돼 기쁘다. 남은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인터뷰를 남겼습니다.
수적 열세 속 골키퍼 이광연의 선방 빛났다
김대원의 퇴장으로 강원은 수적 열세(10명) 상황에서 약 10분간 버텨야 했습니다. 수원FC는 이날 무려 21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공격을 몰아쳤지만, 강원 골키퍼 이광연이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습니다.
수원FC는 이날 패배로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강원은 3경기 무패(2연승 포함)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중위권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과 선수 교체
이날 경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수원은 다양한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역전을 노렸으나 강원의 견고한 수비와 이광연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강원도 부상으로 골키퍼 박청효가 교체되는 위기를 맞았지만, 신입이 투입된 이광연이 이를 만회했습니다. 동료 선수들의 체력 소진과 부상 이슈 속에서도 강원은 끈끈한 조직력으로 승점 3점을 지켜냈습니다.
정경호 감독과 김대원의 경기 후 소감
경기 후 강원 정경호 감독은 김대원의 상의 탈의 퇴장에 대해 “대원이가 경기 중 카드를 잊어서 일어난 해프닝이고, 그 골이 경기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골이었다. 선수의 열정을 이해한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강원FC의 상승세와 앞으로 전망
김대원의 극장골과 팀의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강원FC는 이번 승리로 리그 7위에 올라섰으며,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김대원의 활약과 팀 전력이 더해져 남은 시즌 강원의 경쟁력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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