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대박 났다... 언젠가 우연히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애드센스로 용돈이나 벌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내가 관심있는것에대해서 공유하고 정보를 잘 정리해 놓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 사람들의 글을 읽을 때면 금방이라도 뭔가 터질 것 처럼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느꼈다. 방문자를 늘리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하루의 방문자가 10명이면 많이 되었던때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료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때부턴 돈이 목적이 아니라 자료를 좀 정리한다는 생각에 올리기 시작했다. 언젠가는 내 정보를 읽는 사람들이 많아 지겠지 하는 기대도 있었다. 영어공부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실력이 늘어난다고 조금씩 방문자가 늘어나기 시작해서 요즘은 하루 평균 200명 정도의 사람이 방문을 하고 있다. 여러 사이트를 참조해서 구글 애드센스의 위치를 조금 수정하였다. 역시 상단에 붙이는 것이 광고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금 클릭율이 늘어나나 싶더니 역시 그대로이다. 클릭율을 하루 $1을 넘기 어려웠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6개월이 지났을때 금액이 $50달러 조금 넘었다.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구글 수표를 받을수는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다. 내가 $100이 되기 전에 구글 애드센스가 사라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도 해 봤다. 어제 저녁 12시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 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자리에 들려고 하다가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봤다. 으악~~~ 이게 뭔가? $41~! 눈을 의심했다. 이럴리가 지금까지 있었던 $50는 어디에 갔는가? 이것도 1년에 한번씩 세금을 내는게 있는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쓰쳐지나갔다. 아니다! 오늘 하루에 $41이었다... 무슨일이지 로봇으로 인해 클릭이 있었나 하는 염려도 하고, 이리저리 이유를 찾아봤다. 그 전날 올린 작은 정보가 홈런을 날린 것이다. 아침 신문을 통해 봤던 빅뱅실험, 누구나 관심이 있었을 것이고 보고 싶었을 것이다. 그래서 중계하는 사이트를 찾아서 중계 사이트를 소개하는 블로그를 작성해서 올렸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홈런을 날렸다. 포탈 검색에서 맨 특정 검색어로 맨 상단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와~~ 이럴수가,~~ 갑자기 방문객이 많아서 제트센스 설치한것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 기쁨을 감출수가 없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나도 이런 글을 올릴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맨날 하루에 클릭해 봤자. 1명, 2명, 없을 때도 부지기수다....하루에 클릭을 243명! 대박 대박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기쁨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추석을 앞둔 하루,!~ 정말 좋은 선물이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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