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닷컴's_멀티미디어/일상다반사

김현중 수면제 과용으로 응급실

SS501의 리더인 김현중이 수면제 과용으로 응급실에 갔다.
16일 오전 수면제 과용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던 김현중은 응급 조치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6시경 수면제를 복용하였지만 속이 불편함을 느끼고 지인과 함게 서울 삼성의료원으로 방문해 치료를 받았다.
일본산 수면제 6알 정도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고 위 세척을 한 뒤 귀가 조치를 받은 상태다.

밤낮이 따로 없는 연예인의 수면제 관련 사고가 가끔씩 나오고 있다. 복잡한 스케줄로 인해 적정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일을 하는 연예인들의 수면제 관련 사고는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고 해서 다르게 볼수 없는 일이다. 과거엔 얼마나 일을 시켰으면 저렇게 하나? 라고 보는 시선이라면 요즘은 '나도 그렇다'라고 공감하는 시대가 된것 같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오전 예정됀 있던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도 잠시 보류해둔 상태이다. 소속사측에서는 상태를 지켜본 뒤에야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를 파악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연예인들은 병원 신세를 졌으면서도 다음 촬영엔 꼭 강행을 하던것이 기억난다. 그러면서 또 하나의 이슈를 만드는것 같다. 아픔속에서도 촬영을 한 투지?~~
그냥 나와서 촬영을 잘 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그런걸 가지고 또 이슈를 만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김현중 촬영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다. (아마 촬영을 할듯~)

암튼 위 세척하는것도 엄청 고통 스럽다고 들었는데 집에서 잘 쉬고 빨리 회복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