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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타쉬켄트 사무소 설립

법무법인 화우가 2008년 1월 28일 타슈켄트 인터컨 티넨탈 호텔에서 한국대사관, 한인 회, 한국기업체, 현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타슈 켄트 사무소(Yoon Yang Kim Shin & Yu, Tashkent Office)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강보현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즈 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국내 기업 들의 직접 투자 및 이들 국가에서의 부동산 개발, 사회간 접자본사업, 현지 금융 등에 대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포괄 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전무는 축사를 통해 "이번 법무 법인 화우의 타슈켄트 사무소 설립으로 많은 우즈벡 진출 한인 기업인들이 투자나 거래시 불편했던 법률자문을 정확 하게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화우는 송무와 기업법무의 양대 축이 조화를 이루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굴지의 로펌 으로, 현재 변호사와 변리사 등 약 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국내 법률시장 개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 으로 대응하고, 대형화 및 전문화를 통하여 다양한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여, 2007년 4월 일본 동경 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날로 늘어가는 국내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진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우즈베키스탄 타슈 켄트에 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를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아끄말 바자로프 변호사와 일홈 변호사가 같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강보현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최승순 변호사 및 신영수 변호사 등이 주축이 된 중앙아시아팀이 관련 법률 자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